요즘 너무 자괴감 들어서 그러는데 다들 4-2 때 뭐했어?

그러니까 졸업하기 직전 학기 때..

다들 취준 열심히 햇어?

어떤 거 했어..?ㅠㅠ 나 진짜 너무 자괴감 들어..

[익인1]

자격증따고 창업동아리하고있었던듯..

[글쓴이]

동아리까지 하면서 공부할 시간 부족하지 않앗어?ㅠㅠ

[익인1]

부족하긴했는데 4학년1학기까지 아무것더안해놓고 학점도 낮아서 해야만했음..ㅎ휴ㅠ

[글쓴이]

하 사실 나는 동아리+자격증 준비+알바까지 하는 중이거든..? 에바같ㅇㅏ?... 학교수업은 3개 들어

[익인1]

ㄴㄴㄴㄴ...그렇게하고나면 뿌듯-

[글쓴이]

1에게
그래?? 근데 나 이제 저거 다 시작인데 내가 다 해낼 수 있을지가 정말 걱정이야.... 자격증은 토익, 컴활, 한국사 목표고 내년까지 3월 정도까지 잡고 있어 저거 다 병행하면서 가능하겠지../?

[익인1]

글쓴이에게
이를악물고서라도 하자 ..할수있움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사실 저 시간에 인턴을 해야하나 그것도 고민돼.. 근데 이미 하반기도 지나서 내년 노리는 거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내년에 인턴 넣어보는 게 낫지?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웅 그건 머.. 그냥 지금손댄것부터 하쟝

[글쓴이]

1에게
알겠어 ㅠㅠ 사실 이번달 말에 토익, 컴활 시험 볼 예정이라 그냥 얌전하게 얼른 공부하고 따서 인턴을 지원해야 되나 싶기도 해.. 나도 내가 답답해ㅠㅠ 고마워 이아..

[익인2]

ㄹㅇ 나도 궁금함 자소서에 쓸게 없어도 지원을 해봐야하는건가..? 수업 두세개만 듣고 자격증 대외활동 이런걸 하는건가.....? 취업사진 언제 찍어야할지도 머르겠고 나 왜 아싸로 살았지...

[글쓴이]

나는 현타오는 이유가 자소서에 쓸게 충분한지도 모르겠고 (활동은 나름 여러개 함 나름..) 지금 자격증 준비하면서 알바, 대외활동 다 하려고 하는데 정상적인 길이 아닌 것 같고 ㅋㅋㅋㅋㅋ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