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800칼로리 하나하나 계산 해 가면서 먹었고 어쩔수없이 많이 먹은날에는 하루종일 우울하고 가만히 있으면 몸이 퍼지는 느낌들어서 먹은게 없는데도 제자리 뛰기 스트레칭하다가 빈혈증세로 쓰러진적도 많고 몸 자체가 맥아리 없었거든? 근데 남자친구 만나고 싹 고쳤어 지금도 말랐는데 더 빼는건 진짜 아니다 너는 그게 예쁘다고 생각하는거냐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엄청 혼내고 삼시세끼 집밥으로 다 챙겨주고 맛집 같은데도 억지로 데려가고 첨에는 울고불고 먹었는데 이젠 싹 고쳤어 남친따라 헬스장도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