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애초에 질문을
"당시 최주원씨는 친한 친구가 폭행 당한 일로 복수를 하신 거라고 하는데요, 맞나요?" 이렇게함
친한 친구가 폭행당했고 그 보복으로 그랬다라고 이미 알고있는데
여기서 친한친구에서 재혼가정 형제로 바뀌는 것 빼고는 맞는 말이잖아
형제가 있다던게 알려지면 최주원 형제라면서 그걸로 화제성이 옮겨갈 수도 있겠지만
보복한게 잘못이 아닌 건 아니니까 주원이 비판당하는건 바꿀 수 없는거 아님?
해수가 나서서 저 형제인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한다고해도 저 기자가 알고있는 내용에서 '일방적으로'만 빠졌지 맞는 내용이잖아
근데 지금도 그거자체로 피해자한테 미안하지 않냐느니 가해자취급하는데....
기자들 친한친구라고 알고있는데 굳이 형제사이인거 형밍하는건 뭔 의미없는 일인가싶고
작가도 예전 주원이 학폭 부모가 돈으로 해결한 것외에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서 제대로 주원이가 책임받는 전개로 가려고하나? 생각들어
진짜 그냥 저 기자말대로 맞습니다 하면 형밍도 안나와도 되고..주원이 비판은 원래부터 피할 수 없다치고 나름 주해될 수도 있는 전개로 가는거아닌가 직업은 자숙하면서 시간지나서 복구되거나 안되더라도 사랑은 이룰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