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시킨 애플팬슬이 와야 내가 집을 나가는데..

덜덜 언제오냐... 2시까지 나가야 하는디ㅜㅜ

[익인1]

선물 받었다그래ㅐㅐㅐㅐㅐㅐ

[익인1]

졸부 친구가 네 애플팬슬 뽜라트려서 선물했다그래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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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경품이라 구래!!!!!

[익인3]

생일선물로 친구들이 사줬다고햐!!!

[익인5]

맞아맞아 윗익들 말대로 해!!!!!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 여 워 익아

[익인6]

들키면 어머니 선물하자!

[익인7]

난 진짜 칭구 생일선물로 사줬어서 선물이라고 뻥치기 가능!!

[익인8]

지금은 왔어???

[익인9]

무인택배함 보관은 없어???

[익인10]

펜이라서 만원밖에 안한다고해!!!!!!

[익인11]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모나미세요??

[익인10]

오 그래그래
모나미 애플 에디션이라고 뻥치자

[익인18]

마자마자 애플 굿즈 낸거라고 허자

[익인12]

경비실이나 다른 데 맡겨달라하면 안되나?

[익인13]

친구꺼라 그래!!

[익인15]

친구가 선물줬다구 행

[익인16]

친구꺼 대신 택배 받았다고 해 대리수령

[익인17]

2

[익인19]

그냥 선수치고나가
엄마 나친구꺼 대신받아줄거잇으니까 택배와도 뜯어보지마~

[익인20]

다들 한마음한뜻ㅋㅋㅋㅋㅋ귀야워

[익인21]

후 나도 그때만 생각하면... 간떨렸다

[익인22]

다들 나랑 같군!!!! 나도 맨날 뭐 사고 태연한척 아~ 친구가 보내준다고 한거네~ (심장박동 빨라짐)
이럼,, ㅋㅋㅋ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변명 생각해주는 거 넘 귀욥다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엄마가 뮤ㅓ냐고 해서 볼펜이라고 했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