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착하고 멋진딸이 되고싶었는데 중학생때부턴가 이제껏 부모님한테 하나하나 점점 심한말을하더니 이젠 그게 너무 굳어진습관이됐고 엄마때문에 감정이 끓어오르면 바로 소리지르거나 엄마를 때려 아빠는 나를 매번 타이르시지만 나는 그순간에는 반성해도 다음에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나는 또 똑같은짓을해 그러면 엄마는 매번 감정이 격앙돼서 고함을 질러. 악순환의 반복이야 나 사람 될수 없을것같은데 그냥 죽을까 나는 다시절대 착한딸 못될것같아 그리고 지금 초절식다이어트하고나서 폭식증생겼는데 하루도빠짐없이 폭식하고 토한지 4년 되어가고 오늘도 토 두번하고 엄마랑 싸웠어 식비는 이제껏 천만원은 넘게썼을걸 대학만 오면 인생 필줄알았는데 23살되어보니 그게아니었어 아무것도 해놓은것도없고 그냥 무능력하고 무가치하고 쓸모없어 그냥 죽어도되지않을까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