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뭐만 하면 엄마가... 이러는데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카테고리

	둥이1 외박어려운건 이해되는데 다른건 좀 힘들긴하겄다........근데 내가 저러고 살았었음 20대때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둥이20 22 ㅠㅠ ㅋ... 남친한테 정말 미안한데 벗어날 수 없는.. 3년 전
	둥이2 저런 부모들 은근 많아...안타깝 3년 전
	둥이3 21인데 울엄마도 아직 그럼 ,, 3년 전 둥이3 주변에도 꽤있ㅠ 이게 친구는 되는데 애인은 안된다함 3년 전 둥이31 23 ㅠㅠ 3년 전
	둥이4 집이 엄한편인가 봄 24살인데 통금 10시라니ㅜㅜ 여친도 힘들겠다 3년 전
	둥이5 근데 어쩔 수 없다 우리엄마도 저러시는데 말 안들으면 답이 없어.. 23이야 3년 전
	둥이6 근데 그런 경우 자기가 제일 스트레스받음.. 3년 전 둥이6 거기서 반항하면 아예 집에서 못나가게함 3년 전 둥이41 22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야 ... 3년 전 둥이58 33 내 친구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 3년 전 둥이82 44 3년 전 둥이92 55 3년 전 둥이93 66 외출금지 진짜... 3년 전 둥이105 77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둥이106 8888 저겋이 바로 나ㅠㅠㅠ 24살입니다.. 취업하면 독립할것 3년 전 둥이116 999 23살.. 나도 엄마탓하는 거 싫고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해결이 안되는 걸 어떡해ㅠㅠㅠ 3년 전 둥이117 10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거면 진짜 어쩔 수 없음... 3년 전 둥이124 11 3년 전 둥이149 1212 나야나...진짜 상대방한텐 너무 미안한데 개빡치고...ㄹㅇ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3년 전 둥이160 1313 나갈 때 마다 친구랑 가는거라고 거짓말쳤었지 , , 3년 전 둥이165 1414 미쳐 지금 내가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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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7 저렁 부모님들 진ㅁ자 많아 그러고 내가 여자입장인데 여자도 스트레스야 저거 진짜 저기다가 남자가 더 여자한테 짜증내고 저 문제로 뭐라하면 백퍼 싸움으로 번지고 3년 전 둥이7 여자가 부모님한테 한 번 반항하고 대들면 더 난리남 3년 전
	둥이8 근데 나도 그래... 근데 아마 제일 힘들고 답답한건 본인이야... 3년 전
	둥이9 종종 있지 세상이 흉흉해서 3년 전 둥이9 쓰니가 이해 못하면 중간에서 여친만 겁나 고생함 3년 전 둥이87 인정 3년 전 둥이118 ㅇㅈ.. 여친만 그 사이에서 겁나 치일듯 3년 전
	둥이10 아악 완전 나고만... 빨리 독립해야하는거밖에 답없어ㅜㅜ 진짜 진심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임 3년 전
	글쓴둥이 속으로 화가 나도 막상 화도 못 내겠고... 비슷한 집들 많구나... 3년 전 둥이77 내친구도 남동생한테는 아무말안하는데 여자란이유로 저럼..어쩔수없는거같ㅇ아.. 3년 전 둥이160 22 오빠나 남동생 가는 건 되면서 난 안돼 ㅋㅋ ㅋ 뭐 이런 ㅋ ㅋ ㅋ 3년 전
	둥이11 내 여친 부모님도 그랬는데 지금은 여친 부모님이랑 많이 친해져서 자유로워 3년 전
	둥이12 그런집 진짜 많음 ..ㅠㅠ 3년 전
	둥이13 나 스무살때 저랬음 딸 있는 집 저런집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아들은 내놓기 때문에 이해 못하겠지만 종종 있다... 난 21살 지나고부턴 부모님이 유해지셔서 ㅋㅋㅋㅋ 남친이랑 여행가도 연락만잘되면 오케이야 27살된 지금은 동거중임 3년 전 둥이13 제일 큰 스트레스는 여친이 받고 잇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라... 가운데 껴도 이도저도 못함 눈치 진짜 많이 보임 ㅋㅋㅋ 3년 전 글쓴둥이 댓글들 보고 되게 심장 쿵한다. 난 그래도 내가 남친인데 하면서 서운했는데 힘들었겠다 싶음.. 3년 전 둥이13 정 진짜 힘들면 여친네 부모님 불편하더라도 한번 인사 드리거나 식사자리 가져보는거 어때ㅣ...? 신뢰 한번 바탕되면 좀 듬직하구나 싶으면 늦게 들어와도 크게 뭐라 안하실수도 있구 3년 전 글쓴둥이 안 그래도 여친이 식사얘기 한 번 하긴 했는데 그러면 여친도 우리 부모님 만나야할 거 같아서.. 음.. 일단 고려해봐야겠다 3년 전
	둥이14 근데 저런 부모님들 많아.. 우리부모님도 그랬어ㅠㅠㅠ 진짜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ㅠㅠㅠㅠㅠㅠ 반항해봤자 집안분위기만 싸해져서 그냥 말듣는편을 택하게되더라ㅠㅠㅠ 그래서 나는 결혼을 일찍한......................... 3년 전
	둥이15 나도 24인데 진짜 친구집 가서 자는 것도 허락안해줌ㅋㅋㅋㅋㅋ진짜 이거 때문에 독립 할까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 본인이 제일 힘들거야ㅠㅠㅠ 3년 전 둥이15 외박, 통금 때문에 엄마랑 싸울때 마다 내가 더 힘들고 지쳐서 그냥 말 듣게 되더라.. 그냥.. 너무 힘들어 허락 보다 용서가 쉽다는 말 있잖아? 그 방법도 써봤는데 엄마가 새벽2시에 나 있는 곳 까지 차 끌고 온다고 해서 결국 새벽 2시에 엄마랑 같이 집에 들어갔다.. 현타 와 진짜 3년 전
	둥이16 내 친구들 중에 5명 중에 한 명은 저런듯 저런 집은 친구로 만나는것도 힘들어... 나중에 잘 안만나게 됨 3년 전 둥이30 2222.... 솔직히 친구도 스트레스 받는데 우리도 이해는 되지만 얘 때문에 다들 늦게 만났는데 다같이 일찍 갈 수 없으니까 ㅜㅜ 진짜 어쩔 수 없더라 3년 전 둥이61 33 나도 그런 친구들이랑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알겠는데 여행도 못가고 늦게까지도 못놀고 못하는거 많아서 나도 스트레스 받을때 많았어 친구여서 그나마 다행이지 내 남친이 그랬으면 난 진짜 바로 헤어졌을 것 같음... 이거는 딸이라 그런게 아니라 집 자체가 그런게 맞는 것 같고, 이거 안맞으면 그냥 안만나는게 맞아 ㄹㅇ 스트레스라 3년 전
	둥이17 와 난 내남친이 저러면 못만날듯 3년 전 둥이127 222 나라면 헤어짐 3년 전
	둥이18 딸 가진 부모님들은 저러는 경우 많음 역지사지 해보자 3년 전
	둥이19 나 22살 울엄마도 그런다.. 쓰니만큼 여자친구입장도 진짜 속상하고답답해 3년 전
	둥이21 우리 집... 23살 울 언니두 지금까지 애인이랑 외박 한 적 없다ㅠㅜ 친구랑 여행도 성인되고 일년 지나서 허락함ㅋㅋㅋ... 22살 나두 똑같구~~~ 3년 전
	둥이22 하 나도 그래....근데 난 이렇게 생각할까봐 그냥 다른 핑계댄다.... 어디나갈때마다 눈치보여 ㅋㅋㅋ 3년 전
	둥이23 남자 여자 할것없이 그런집 많아.... 엄마가~ 한다고 마마걸/보이 라고 생각하지말고ㅠㅠㅠ 엄마가 이거 사라고해서 샀어, 엄마가 이거 입으라고해서 입었어 이런게 마마걸이지... 저런건 애초에 통제당해서 그러는건데 본가에서 같이 사는 사람이면 어쩔수없다고 생각... 3년 전
	둥이25 나 25살인데 ㄹㅇ임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간다하면 계속 연락옴 외박 절대안ㄷ고 진짜 스트레스야 맨날 나만 먼저 나와야하고 나만 빠져야하고 눈치보여ㅠㅠ 3년 전
	둥이26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야 난 오빠 있는데 오빠는 지금 내 나이보다 어렸을 때도 별로 신경 안 쓰더니 나만 잡음 독립하지 않는 이상 어쩌겠어... 3년 전
	둥이27 마마걸이 아니라 집이 엄해서 통금시간있구 그런거면 좀만 생각해주. 다들 같은 말하지만 나도 저런적 있어서ㅠ 본인이 제일 힘들고 화나고 눈치보임..ㅠㅠ 3년 전
	둥이28 이거 여친이 더 힘들걸ㅠㅠㅠ 아직도 집안에 묶어두려고하는 부모님들 많이 계셔.. 특히 딸 있는 집,,, 그런 친구들 보면 안타까워 3년 전
	둥이29 내 남친은 외동이라 더 저러심,,, 3년 전
	둥이32 저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엄마가 걱정 되게 많이 하시는 편이라 여친 입장 이해해...ㅠㅠㅠ 진짜 남친한테도 미안하고 나도 놀고싶고 여행가고싶은데 한평생 그 울타리 안에서 자라다가 갑자기 화내면서 반항?하기도 힘들고 엄마한테 계속 힘든거 어필해도 나아지기가 힘들더라 ㅠㅠ 3년 전
	둥이33 나 스물둘인데 저래.. 저런 어머님들 많오 .. ㅎㅎ 3년 전
	둥이31 우리 부모님도 그러심 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어 ㅠㅠㅠ 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나도 남친이나 친구들한테 정말 미안하지만 그런거 어기면 우리 엄마 상처 받고 집안 분위기 안 좋아져 ㅠㅠ 딸이라서 더 그런 듯 ㅠㅠ 남동생들은 외박해도 신경 안 쓰던데 3년 전 둥이35 222 엄마가 막 뭐라하는건 아닌데 집안분위기 때문에 나도 그냥 지키는거ㅠㅠ눈치보면서 약속잡고 3년 전 둥이36 333 ㄹㅇ 나인줄 3년 전
	둥이34 내 친구중에 통금 8시인 애 있었어 진짜 개피곤함 3년 전
	둥이35 22인데 울엄마도저래.. 남자친구랑 1박? 당연히안되고 가족들이랑 보내야된다고 눈치주는것도 심함 ㅠ 본가살려면 어쩔수없어 .. 3년 전
	둥이37 아 계속 저러면 음,, 나랑은 안맞을듯 3년 전
	둥이38 나도ㅠㅠㅠ 엄마 아빠랑 울면서 싸워도 보고 새벽 4시까지 전화 다 재꼈는데 그때까지 안 자고 밖에서 기다리는 거 보고 결국 내가 졌다 하고 말 듣는 중임 ㅠ 그래도 요즘은 내가 좀 더 개겨서 1시까지 되는 거고 외박도 미리 말하면 됨,,, 여행도 남자 끼면 내가 그냥 친구들이랑 간다고만 하고... ㅠㅠㅠ 3년 전
	둥이39 으으 저런집 많아 나도 그래ㅠㅠㅠㅠㅠ 과보호 이해 가는데 안가.. 3년 전 둥이39 여친도 답답할겨 3년 전
	둥이40 우리엄만 친구들이랑 논다고 외박하면 영상통화까지걸어서 확인했음... 저런집 가끔가다있어... 3년 전
	둥이42 25에 통금 10시요.. 3년 전
	둥이43 오 내주변엔 싸돌아다니는거 조아하는 사람들 뿐이라 이런사람 못봤다.. 내나이21인데 남친이랑 외박 그냥 가능... 3년 전
	둥이44 와...자식만 불쌍하다 진짜 3년 전
	둥이45 우리집도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외박 여행 뭐든 다 말안해도 가능인데 나는 통금 10시+외박 금지+여행금지 3년 전
	둥이46 우리집도 ㅎ 집바집 사바사라 다 다름 ㅠ 근데 그런집에서 자란 애들은 그런거 못 어겨... 그냥 머릿속에 그게 당연히 자리잡고 있고 어쩌다 10시 좀 넘기 시작하면 아무 연락 안와도 그냥 나 혼자 불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메디.... 3년 전 둥이46 난 23기준으로 12시로 늘리고 여행은 엄마한테만 말하고 감 아빠한텐 친구들이랑 간다하고 ㅋㅋ 3년 전
	둥이47 근데 그런 부모님들 바보같은게 남친이랑 외박하면 성적으로 걱정되니까 그런경우 많잖아? 그거 하려고 마음먹으면 낮에도 충분히 가능하고 얼마든지 몰래 할수있는데 막는 이유를 모르겠움 3년 전
	둥이48 우리 엄마도 나간다고만 하면 사사건건 간섭하는데 내가 걍 말 안해 그래서 원래 11시만 넘으면 전화 개오고 집나가라 소리 밥먹듯이 했는데 걍 말 안듣고 내맘대로 살았더니 이제 암말도 안해 ㅋㅋㅋ여친도 비슷한데 나처럼 살진 못하는 가벼 근데 외박은 그래도 집 안들어오는거니까 난 친구나 학교핑계대고 갔다왔었다 ㅋㅋㅋ나도 24살임... 3년 전
	둥이49 나도 24살인데 그래 진짜 너무 스트레스임.. 게다가 지금 시국까지 더해져서 하루 외출하는 것도 눈치봐야됌 근데 이걸 남친한테 말해야되고 사과해야되는 게 젤 힘듦...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내 친구도 똑같이 고민하더라 이런 애들 꽤 많아 3년 전 둥이105 22ㅇㅈ ㅠㅠ 시국이 이래서 더 심해짐 3년 전
	둥이50 난 쓰니입장이 더 이해감... 여친도 안타깝긴한데 당일치기로 갔다 오자는데도 엄마가 남자랑 둘이 멀리가는거 아니래 이런 말은 본인도 크게 저 상황에 불만있는거 같아보이지도 않고.. 상대방만 답답할듯 3년 전
	둥이51 부모님한테 너무 솔직할 필요도 없는데.. 외박은 몰라도 당일치기면 그냥 데이트하고 온다고 말하고 나가면 될거를 너무 솔직하게 일일이 다 말해서 그런듯.. 그럴수록 부모님 간섭도 심해져 외출할때마다 어디가냐 누구만나냐 꼬치꼬치 캐묻고.. 여친본인도 스트레스긴할텐데 여친이 좀 답답하긴 하다 성인인테 누굴 만나는것도 맘대로 못하고..나같으면 그냥 대충 핑계대고 나갈거같은뎀 3년 전
	둥이52 양쪽 다 이해됨 우리집도 보수적인 편이라 부모님 뜻대로 안 움직이면 물건 깨부수고 소리지르고 난리나서 반항 못해 ㅜ 집에서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고 니 맘대로 살거면 나가라는데 어쩔 수 있나 근데 쓰니가 답답한 것도 이해되고 ㅠㅠ 거짓말 치고 나가면 되지 않냐 하는데 그정도로 간섭 심한 부모님이면 거짓말 못 치게 인증샷 계속 요구하셔서 그럴수도 있고 걸리면 그날로 끝이라 ㅋㅋ 3년 전
	둥이53 딸들은 저래.... 3년 전
	둥이54 나도 집안분위기때문에 매일 독립만 꿈꾼다...남친있다고 말도 못꺼내겠음 3년 전
	둥이55 이경우도 마마걸 아녀? 3년 전
	둥이56 나는 한 번 집 엎은 뒤로 안 그러긴 하는데 9시눈 좀 심하다가 나같으면 못 사겨... 친구도 힘들듯 3년 전
	둥이57 근데 24살 9시는 좀 심하긴 하다 ㅋㅋㅋㅋ 20대 극초반에 한 10시~12시는 많이 봤어 딸 둔 집들..^^ 나는 23인데 통금 12시에 친구들이랑 외박하는 건 돼서 친구 뻥치고 학교 일이라고 뻥치도 등등 해서 여행 갈 건 다 다녀왓는데 평소 데이트 때 외박은 안 돼..ㅠ 3년 전
	둥이59 ... 딱 나라 할 말이 없다...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거지 뭐... 지금 사귀는 남친은 사귀기 전에 미리 얘기했고 서로 합의해서 잘 만나는중... 그래서 우린 더 일찍 만나ㅋㅋ큐ㅠ 3년 전
	둥이60 24 외박 절대 안되고요 남친있는거 아신뒤로 학력,부모님 이런거 다 물어봐서 답했다가 헤어지란 소리 500번 들었구요 통금 10시반이었어요ㅎㅎ 남친 있을땐 친구랑 외박한다 그러면 친구번호달라 그러고 인증샷 찍어보내야했어요.남친이랑 여행 절대 안된다그러고 집주소도 알려주지 말라그랬어.스트레스 오져 진짜.. 3년 전
	둥이62 솔직히 안 맞아서 난 헤어질듯 3년 전
	둥이63 난 안그런데 그냥 남자랑 어디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엄마가 안된다고 했다라고함 3년 전
	둥이64 여친이 어머니 말씀에 스트레스 받아하는거같은데 그냥 집 잘 보내고 외박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말이 엄마가 엄마가 하는거지 그냥 가기싫은걸수도 있잖음... 나 23살이고 외박이랑 통금 있어 저거 안지키면 나만 힘들뿐만아니라 같이 힘들어질껄 이러면 왜 연애하나 이생각도 들었어 얘기 해보고 안되면 그냥 포기하던가 헤어지면 될듯 3년 전
	둥이65 나다 완전.... 근데 진짜 하... 이거 너무 스트레스이긴 함.... ㅠ 3년 전
	둥이66 엄마에 묶인 친구들은 29되어도 그래.... 내친구 남친이 지쳐서 헤어짐 ㅠㅠㅠ 3년 전
	둥이67 나도 24인데 아직 엄마 몰래 다녀 외박 ㅋㅋ 아마 본인이 딸 낳았다 생각하면 이해될 거야 3년 전
	둥이68 나도 24인데 21살인가 22살까지 10시까지 통금있었구 지금은 12시까지 통금있다...친구네 집에서 자는것도 일주일전에 미리 허락받아야하고 당일날 사진찍어서 인증해야댐ㅠㅠ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일거야ㅜㅠ 3년 전
	둥이69 엄마한테 묶여사는 게 아니라 적어도 엄마 아빠 집에서 살면 그 정도는 맞춰줘야한다고 봄ㅠ싫으면 경제적 독립밖에 답이 앖다 3년 전 둥이74 ㅇㄱㄹㅇ... ㅠㅠㅠㅠ 하 빨리 독립하고픔 3년 전
	둥이71 근데 그거 이해해줘야됨 쓰니가 먹여살릴거아니면ㅇㅇ 난 26살인데도 저래 어쩔수없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거면ㅠㅠ반항하면 나가라 그러고ㅋㅋ그래도 쓰니도 스트레스받겠다ㅠ 3년 전
	둥이72 응...이해간다...우리집도 엄마 지금도 심각하시지만 갱년기때 진짜 나에 대한 집착이 극에 달했었음.. 3년 전
	둥이73 23살인데 나도 엄마한테 저런 얘기 들으면서 살아.. 남친한테 미안하지만 이해해주더라 3년 전
	둥이74 나도 23살인데 여친 어머님 우리 엄마랑 똑같다.... 정말 연애하면서 엄마 점점 미워짐...ㅠㅠ 왜 이거 하날 이해못해줄까 싶고 3년 전
	둥이75 24살 10시에들어가면 집안분위기싸하고 엄마 화나있음.... 3년 전
	둥이76 저런 부모님은 대체로 여자랑 놀아도 술마시거나 그러면 집에 일찍 들어오라하고 그러셔 그런 친구랑 늦게까지 놀고 싶으면 친구부모님 종종 찾아뵈서 얼굴 도장 찍고 내 번호를 드리고 그 친구랑 있을 때 시간 늦어지면 내가 연락 자주 드리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간혹 이 방법도 안 동하는 부모님들 계시는데 이 경우에는 별 수 없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둥이97 그니까 3년 전 둥이57 아무래도 딸 집 아들 집 특성상 달라서 그런 듯.. 내 주변에도 딸들은 다 통금있는데 아들있는 집 통금있는거 거의 못봤고 난 23살인데 통금있고 남동생 20살인데 안들어오면 찾긴 해도 연말때 새벽에 들어오는데 엄마아빠 자는 거 보고 경악함.. 나는 지금은 아주 조금 나아졌는데 저나이때 새벽 꿈도 못꾸고 나 올때까지 엄마 잠 안자면서 계속 연락보냈거든 3년 전 둥이121 2222 아들은 통금 없고 당일 통보로 외박 가능한데 딸은 통금 12시 이전인 집 널리고 널림ㅋㅋㅋㅋ 우리집 포함^^ 부모님 걱정하시는거 이해해서 부모님한테 화나진 않는데 여자만 사리고 조심해야하는 사회가 너무 짜증나고 화나 3년 전
	둥이80 답답한 건 별개로 하고 저 표현 자체가 질림 차라리 같은 말을 해도 집에서~ 부모님께서~ 이러면 덜한데 이상하게 엄마가, 아빠가~는 별로임 말 자체가 너무 애같애 3년 전
	둥이81 나 23살인데 아직 저래 나두 스트레스여 3년 전
	둥이83 진짜 우리엄마 저래 진짜 정신병걸릴거깉아 친구랑 놀지도못하고 진짜 화병나죽겠어 3년 전
	둥이84 울 아빠가 저랬어서 충분히 이해감 여자친구는 오죽하겠니 본인도 스트레스 왕창 받을걸 3년 전
	둥이85 어오 난 싫어............난 못만나 진짜 너무 답답해 3년 전
	둥이86 나 22인데 저래....같은 동네든 먼 동네든 동성 친구집에서 자는 것도 안되고...오빠는 밤에 나가든 외박을 하든 신경 안 쓰는데ㅋㅋ.....빨리 독립하려고.. 3년 전
	둥이88 나 이십후반인데도 아직도 그러셔 ㅋㅋㅋㅋ 3년 전
	둥이89 보통 저런 경우는 당사자가 더 힘들걸 내가 그래ㅋ... 동생은 남자라고 다 ㅇㅋ하시는데 나만 그럼 3년 전
	둥이90 내남친 30살인데도 부모님한테 잡혀 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정문제라 진짜ㅣ 어쩔수가 없음...ㅠㅠ 3년 전
	둥이94 나 20살 연애할 때도 그랬는데 연애하기 좋은 상대가 아닌건 맞지ㅋㅋ쿠ㅜㅜㅜ24살이면 대학도 졸업하고 경제적 독립할 나이 다 됐는데 좀 심하긴 하다 3년 전
	둥이95 ㅋㅋㅋㅋㅋ내남친도 그럼 짜증나 3년 전
	둥이96 나도 이해감.. 우리집도 통금 열시반 막 이래 외박 절대 안 되고.. 근데 내 남친 우리 부모님 뵌적 몇번 있는데도 그래ㅜㅋㅋㅋ 3년 전
	둥이97 집안 분위기상 그럴순있는데 엄마가~엄마가~거리는거 마마걸 아님?? 별루야ㅠ 3년 전
	둥이98 물론 그런 집들이 있지 특히 여자애들한테 엄격하게하고 그런 집들이... 근데 그걸 굳이 쓰니가 다 이해해줘야 하는 거 같진 않아! 3년 전
	둥이99 나 서른 둘인데 아직도 엄마가 간섭함 지금은 좀 나아진거고 그전엔 진짜 하.. 생각만해도 숨막힘 이건 자기 자신이 가장 스트레스야 3년 전
	둥이100 난 여잔데 남친이 저러면 절대 못사귐.... 저것도 사랑으로 참다가 언젠간 터지지 3년 전
	둥이101 이해는 하는데 별루얌.. 왜 자식들 사생활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간섭하는지 모르겠엉 부모 밑에서 있으면 부모가 하란대로 다 해야하나...? 으 마인드 별로임 나도 옛날에 집 엄했는데 성인 된 이후로 내 생활 건들면 난리피워서 아무도 터치하지않아..^ㅇ^ 3년 전
	둥이102 나21인데 내 친구들 부모님도 다 저러시구,,, 글구 아무리 보수적인 집안이라고 여자친구가 여행가고 싶었음 무슨 수를 싸서라도 갔었을꺼야. 3년 전
	둥이103 삼십 초반인데 우리 부모님도 아직 그러셔 ㅋㅋㅋㅋ 많이 나아졌지만 답답해 3년 전
	둥이104 나도 20대 내내 저랫어..딸만 둘인 집인데 부모님이 보수적이고 엄격하셔서; 뉴스에 성폭행이나 안좋은 소식이라도 나오면 더 더 심했어. 남편하고 29에 결혼했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우리 부모님일 정도로 연애가 힘들었다ㅋㅋㅋ(통금/외박금지) 3년 전
	둥이107 같은 집에서도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 달라.. 우리 엄마 내 통금엔 엄청나게 예민한데 오빠는 집에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3년 전 둥이107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어 3년 전
	둥이108 내 친구도 23인데 통금있어 직장인인데 ㅋㅋㅋㅋ 다른 친구도 통금있고 외박 이런거 절대 못하는데 남동생은 잘만 한다고.... 열불난다함 거기서 대들거나 어기는거 절대 못한대 그런 생각 가능한 것도 제 3자니까 가능한거라 함 3년 전
	둥이109 집 분위기가 그러면 어쩔수없지 서른 다 되어서도 통금 관리하는 부모들 있음 3년 전
	둥이110 나도 24인데 나도 그래...ㅎ 3년 전 둥이110 근데 이건 당사자도 겁나 힘들어 부모님 눈치 보랴 남친 눈치 보랴 3년 전
	둥이111 슴둘 외동딸! 나도 그래!^^ 3년 전
	둥이112 하 이거 본인이 젤 스트레스... 나 쓰니 여친정도는 아닌데 오빠가 맨날 외박같은건 하나도 신경안쓰면서 나는 외박하려면 친구집가서 잔다고 거짓말을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해놔야함 늦게 들어오는것도 싫어하고 아직까진 특히 딸한테 간섭 심한 부모님들 많은듯ㅠㅠ 3년 전
	둥이113 딸이라 더 그런 거 같긴한데 내 애인이 그러면 개싫을 거 같음 사귀질 말든가 뭐 그런 생각 3년 전
	둥이114 와..저건심했다 난 못사귐 3년 전
	둥이115 이해는 하는데, 난 내애인이 저러면 솔직히 오래못사귀고 헤어질것같음 상대는 내상황이 이러니 이해해줘 마인드겠지만 일방적으로 이해해주는것도 곧 지치기 쉬워ㅋㅋㅋ 사람마다 다르니 쓰니는 우선 대화하고 맞춰나가보는거 추천 3년 전 둥이162 22 3년 전
	둥이119 우리집은 남녀가릴것없이 다 그랬어 ㅋㅋ 근데 나도 늦게 노는거 안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약간 부모님이 일찍 들어오라고 일부러 더 말했음 걍 내친구들중에서도 통금있는애들은 그냥 집에가라고 하고 남은애들끼리 잘놀았는데 남친있어도 일찍일찍 만나고.. 3년 전
	둥이120 나도 그래.... 근데 웃긴건 남친이랑 여행 외박 늦게 들어가는게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친구랑도 여행 외박 늦게들어가는거 다 안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받아서죽을둣이 싸워도보고 설득도 시켜봤는데 엄마는 본인이 그렇게 안 살았다는 이유로 아얘 눈막 귀막하더라고.. 전에 이런 문제로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이번 남친은 다 이해해주고 맞춰나가서 잘 만나고있다.. 3년 전
	둥이121 ㄹㅇ 본인이 스트레스임 3년 전 둥이121 아들은 통금 없고 당일 통보로 외박 가능한데 딸은 통금 12시 이전인 집 널리고 널림ㅋㅋㅋㅋ 우리집 포함^^ 부모님 걱정하시는거 이해해서 부모님한테 화나진 않는데 여자만 사리고 조심해야하는 사회가 너무 짜증나고 화나. 솔직히 남친이 이거 이해 못해줬음 나도 헤어졌을 듯. 나도 나가고싶고 놀고싶은데 여자라서 불안하다는 이유로 못하는데 어떡해 본가 살고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는 이상 반항은 꿈도 못꾸지 3년 전
	둥이122 일단 내가 미안... 마마걸 절대 아니고 나도 벗어나고 싶은데 외금에 카드까지 뺏긴 후로 진짜 독립 꿈꾸면서 사는중.... 근데 나 취직하면 따라서 이사 올거래 ㅎㅎ.... 3년 전
	둥이123 나 22인데 내 주변에들 다 저래 무조건 통금 10시 11시고 나도 20살 때 12시 통금인데 10시만 되도 엄마한테 아빠한테 5분에 한번씩 문자나 전화 왔었어. 난 그래도 부모님한테 난리쳐서 좀 자유롭긴 한데 주변 애들은.. 3년 전
	둥이125 나 26살인데 심해 아빠가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안하고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매번 나한테 집착처럼 12시까지간다하면 11시 반부터 전화옴 ㅎ 3년 전 둥이125 남동생은중2때부터 외박해도 노상관 ㅎㅎ 난 여행도 못가봄 ㅎㅎ 3년 전 둥이159 와... 둥이 나야?? 나이며 부모님이며 다 똑같은데 ㅋㅋㅋ 진심 독립하고싶다^^ 3년 전
	둥이126 물론 본인이 젤스트레스겠지만 쓰니도 넘나 스트레스겠다 근데 저건 몇번어겨봐야 조금 완화되긴하던데 3년 전
	둥이128 나 28살인데 조두순 출소라는 말 듣자마자 갑쟈기 간섭 심해졌어....이해는 가는데....하... 3년 전
	둥이129 25살 아직도 저러고 살아ㅠ 9-10시만되면 어디냐고 연락오고 여행갈때 여자인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거짓말하고ㅠ 이건 진짜 본인이 제일 답답함 3년 전
	둥이130 나 26살인데 내 친구 10명 중에 3명은 아직도 집이 저래ㅜㅜ 심지어 우리가 남친도 아닌데 통금 외박 여행 이런거 다 제한있음 ㅜㅜ 3년 전
	둥이131 나 24살인데 저래 마마걸ㅜ 3년 전
	둥이132 애인이 원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ㅠ나도 12시 신데렐라야.. 22살 3년 전
	둥이133 나포함 내 주위 거의 8할이 다 저럼 엄마가 허락한다? 그럼 아빠가 허락안함 언제 친구랑 이 주제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남친은 통금시간도 없고 외박도 자주하는데 나만 안되니까 스트레스다 근데 남친이 이런 상황을 이해를 못해주니까 섭섭하다 했던 기억이 남...누군 통금시간이 좋아서 지키겠냐마는...늦게 들어가면 감당이 안되니까 그렇지 뭐...같이 감당해줄것도 아니고... 3년 전 둥이133 이게 통금시간을 확 어겨서 손 놓은 부모님이 있는반면 확 어겼다가 더 엄격해지는 부모님이 있음.. 부모님한테 찍소리도 못낸다? 그럼 후자임... 아 맞다 게다가 솔로일때는 통금없다가 애인만 생겼다하면 통금생기기도 함... 3년 전 둥이133 암튼...쓰니...엄청 스트레스겠다...진짜 저런 타입의 싱대방이면 속터지는데 3년 전
	둥이134 솔직히 본인이 제일 힘들지만 쓰니가 사귀는 순간 그고통을 나눠가지게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쓰니는 그 고통마저 사랑할 자신있으면 사귀고 아니면 진짜 감당해서 여친의 통금을 늘릴계획이나 책임을 지거나 헤어지는게 맞음...괜히 쓰니만 고통이야 그사람의 고통을 감당하거나 이겨내주지 안ㄹ을거면 굳이 계속 만날필요는 없지 3년 전 둥이134 내여친이면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받았을것 같아...쓰니 화이팅 3년 전 둥이134 솔직히 여자쪽입장에서는 되게 속상하고 억울하고 스트레스지만 남자입장에서는 쓰니가 괜히 같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야 사랑하면 잠시는 괜찮지만 장기가 되면 점점 쓰니만 힘들고 괴로워질꺼야 3년 전
	둥이135 쓰니도 진짜 힘들겠지만 여기 댓 봐도 알겠지만.. 생각보다 딸 가진 집들이 저런 집 많아 ㅠㅠㅠ 보수적이지 않고 열려있다고 하거나 딸도 마마걸 성향 아닌 집이더라도 20대 초중반 아님 독립 (취업해서 경제적 독립하는거) 전까지는 통금있고 외박 절대안됨, 경혼 전까진 남자랑 외박이나 여행 안됨 이런 집도 많고 ㅠㅠㅠㅠㅠ 스트레스받긴 하겠다 근데 ㅜㅜㅜㅜ 3년 전 둥이135 나는 21인데 나도 아직 저렇거든 하물며 학교 축제 뒷풀이때도 통금 예외적으로 시간 정해서 택시타고 들어가고 이랬어 ㅜㅜ 본인이 젤 힘들거야 아마.. 여친도 여행가고 싶고 늦게까지 같이있고 싶을거야 ㅠㅠㅠ 3년 전
	둥이136 나도 23인데 외박 안된대... 이상하게 혼자 해외여행가는건 되는데 남자친구랑 여행은 안됨ㅋㅋㅋ 거짓말하고 가면 되지만 그건 내 가치관상 안그러고.. 작년까지만해도 통금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조정하긴 했어도 남친이랑 외박은 안시켜주시더라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으니 여자친구가 무슨 못말리는 마마걸이라든지 엄청나게 특이한 집안인건 아니지만 쓰니가 그것때문에 많이 힘들면 둘이 그냥 상황상 안맞는거지 뭐.. 3년 전
	둥이137 난 내가 어렸을때부터 자유로워서 통금 있는 사람 외박 못 하는 사람 못 만나... 만나봤는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답답해 이젠 통금 없고 좀 자유로운 사람만 만난다! 자유로운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 쓰니도 안 맞는 경우라고 생각해 이해해줄거면 상관없지만 너무 엄마가 엄마가 이러는것도 좀... 내 입장에선 너무 속 터지는 일 3년 전
	둥이138 서로 상황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끼리 만나는거지 쓰니가 이해 불가능이면 더더욱 억지로 받아주지마 쓰니만 힘들어진다ㅜㅜ 3년 전
	둥이139 근데 ㄹㅇ 독립하지 않는 이상 진짜 힘듦... 조금이라도 늦거나 외박하면 죽일 듯이 뭐라하는데 난 못 버티겠음.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일 걸 3년 전 둥이139 나 원래 통금 있어서 11시까지였는데 늦은 밤에 교통사고나서 8시로 바뀜... 죽겠음 진짜....7시만 되어도 언제오냐고 자꾸 전화오고 영상통화 걸어 성인임.. 하.. 졸업 얼른 하고 싶다 3년 전
	둥이140 개인적으로 나이먹고 자립심없는거 별로.. 3년 전 둥이146 이게 자립심이랑 또 다른게 자립욕구는 강한데 가족애?가 크면 또 포기하게 되더라ㅠㅠ 그냥 꾹 참고 빨리 독립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아감 3년 전 둥이171 진짜 자립심이랑 별개임... 24살이면 학생이거나 이제 직장생활 시작한 초년생/취준생일텐데 직장인도 1년에 1000만원 모으기 힘든데 하물며 학생이나 취준생은 본인 등록금/학원비 등 내야하는 상황에서 알바 많이 해봤자 다 거기에 쓰기도 벅찬데 따로 자금 모아서 보증금으로 쓸 천만원에 독립하면 매달 월세로만 40-50은 나가고 생활비에 본인 학습비(등록금/학원비 등) 내는 건 진짜 부모 도움 없이는 감당이 안 됨... 이런 상황에서 자립심, 자립욕구가 아무리 커도 절대 부모님 등지고 아무 도움 없이 독립 못 함+ 저런 집안에서 독립이라고 쉽게 하락해줄 리도 만무하고 자기 불합리한 거 다 말하고 부모님이랑 싸우고 나오는 건 현실적으로 그냥 연 끊자는 걸로 받아들이실 수도 있음 3년 전 둥이140 앗 내가 너무 헷갈리게 썼다.. 경제적인 그런 자립 말고 정신적인 자립이라고해야할까..? 줏대없는 그런 사람 별로라는거였어..!! 3년 전
	둥이141 난 이거 스무살 초반까지 아빠가 진짜 엄해서 심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내가 막 나가듯이 말 안 듣고 늦게 들어가고 그러니까 아빠도 포기하긴 하더라...아직까지 어쩌다 늦게 들어오는 날 전화로 빨리 오라고 뭐라하긴하는데...진짜 이건 남친도 힘들겠지만 여친입장에서도 너무 스트레스야 ㅠㅠ 20살에 만났던 남친이랑 이런 문제로 싸운적있다 나도...여자입장이지만 쓰니 맘 이해해... 3년 전
	둥이143 그게 안맞으면 다른사람 만나야지 머 3년 전
	둥이144 난 자유분방한 집이라 그런지 나도 이해안가긴 하는데... 은근 꽤 있더라고 저런집...그래서 아..엄마가 안댄대 아빠가 안댄데... 이런사람들 진짜 많더랑... 본인들도 스트레스겠지? 하고 이해안가도 이해하려는편임.. 3년 전
	둥이145 부모님 마음은 이해하는데 난 못만남 3년 전
	둥이146 이거 진짜 내 상황인데 미쳐버리는 상황이야 남친한테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비싼 등록금 혼자 벌어서 독립해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남친도 버티다가 지쳐서 ㅎㅔ어지자고 했음 ... 3년 전
	둥이147 나 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3년 전
	둥이148 특히 여자들은 저런집안 많아서.. 저게 묶여사는게아니얌ㅜ 내 주위는은근.있어!ㅠ 3년 전
	둥이150 그런집 많아 우리집도 그랬었어.. 남동생도 잡아 3년 전
	둥이152 아 난 저런 거 싫어....애도 아니고... 3년 전
	둥이153 그럴수도있을것같애.. 나 첫연애가 24살이었는데, 그땐 첫연애고 주변에 진지하게 연애상담이나 조언 (피임 등 진지한조언 포함) 들을만한데가 없으니까, 제일 믿을만한곳이 집안사람들이잖아. 엄마나 언니 등.. 나도 그래서 엄마나 언니 말 많이 들었었어. 3년 전
	둥이154 엄격한 집은 진짜로 저래 근데 3년 전
	둥이155 여친 잘못은 아니지 ㅋㅋ 내친구도 저랬는데 남친이 맨날 내친구한테 화내서 헤어졌어 귿데 웃긴건 남동생이나 오빠한텐 뭐라 안하더라~ 3년 전
	둥이156 헉 내 주변엔 이런 경우 없어서 놀랐당.....난 전남친이 그랬는데 결국 헤어짐 ㅠ 진짜 너무화나 3년 전
	둥이157 우리집이 딱 저래 오빠는 신경도 안쓰면서 나랑 언니한테만 엄격하심 스트레스 너무 받아 3년 전
	둥이158 나같음 독립한 사람이랑 만날듯 나이 고려하면 그냥 사람 자체가 수동적이고 묶여사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3년 전
	둥이161 내 주변 저런 애들 많고 나도 그런데 그냥 난 자취생이라 엄마한테 겆ㅅ말 하는 게 일상이 됨.. 3년 전
	둥이163 내가 그래서 연애를 못함 3년 전
	둥이164 엄마한테 쥐잡듯이 잡혀 산 나는 걍 안타까움..오죽하면 24살되시도 저러겠나 싶음 나 고등학생때 엄마한테 스토킹 당한 적도 있었거든 3년 전 둥이164 쓰니랑 안맞으면 못만나는거지 뭐 연애는 생활 스타일 맞아야 잘 하고 오래할 수 있어 3년 전
	둥이166 와 엄마때문에 못만나 이러고 계속 엄마엄마하면 스트레스박을듯 쓰니 3년 전
	둥이167 우리집 이래 내가 여자고 11시 통금인데 9시넘으면 일찍 들어오라고 문자와 남친은 당연하게 결혼하면 여행가자 이러고 9시쯤 집 데려다 줘서 별 문제 없음... 문제는 나야 클럽가고 싶어서 미쳐버리거따 내 나이 28세 코로나 끝나면 클럽 좀 가고 십따.... 3년 전
	둥이168 나도 아빠가 진짜 보수적이어서 고생함ㅠㅠ 그래도 지금은 밤 늦게 술먹는거까진 허락하시는데 외박할때마다 싸우고 나가야함 3년 전
	둥이169 나도 26인데 통금 11시야 ㅎㅎ 이미 10시만 됐는데 엄마한테 카톡오고 11시 넘어서 안 오면 아빠한테 전화온다... 스트레스 받는데 어렸을때부터 계속 이렇게 통금시간 맞춰야 하고 빨리 안오냐는 소리 들어서... 외박은 집 두번다시 못 들어올 각오로 해야해 3년 전
	둥이170 아 진짜 싫어 내 남친이 그런다? 어져서 헤어짐 3년 전
	둥이171 솔직히 아들보다 딸한테 훨씬 간섭 심한 건 사실이라고 봐서 여친 이해함... 친오빠 야간 알바하고 알바 없는 날에도 밤에 나가서 다음날 오전에 들어오는데도 1도 신경 안 쓰는데 나는 9시만 돼도 전화 터짐ㅋㅋㅋ 여튼 24살이든 27살이든 경제적 독립+집에서 아예 나와버리기 전엔 절대 안 끝남.. 남친 입장에서 싫을만한 건 이해되는데 본인이 젤 힘들거야 아마... 걔도 너랑 같이 밤 지새우며 놀아보고 싶고 늦게까지 산책도하고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겠지만 하도 집에서 뭐라고하고 당신들 말 안 들으면 무슨 세상이라도 무너진 것처럼 구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어쩌다 한번 거짓말쳐서 외박해도 내내 마음 불편하고 왠지모를 죄책감+찜찜함+화남에 시달린다...ㅜ 그냥 어렸을 때부터 세뇌당해서 본인 스스로 그거 안 지키면 되게 마음 불편하고 불안함 3년 전
	둥이173 근데 나나 친구들이나 쥐 잡듯이 잡는 집은 아니고 위험하니까 일찍 다니는 게 좋다 이정도 수준인데도 친구들이랑 같이 놀면 뭔가 다들 12시 전엔 집 들어가야겠다는 약간 암묵적인 룰?그런 느낌이 항상 있어..근데 다들 집에서 남자형제들은 다 풀어놓더라고ㅠ우리집도 오빠가 며칠 안 들어와도 오늘 안 들어간다 정도의 연락만 있으면 신경 안 씀 3년 전
	둥이174 그냥 독립이 답인 듯... 3년 전
	둥이175 우리집은 12시까지 들어와야되고 외박 안되는데 그냥 나는 그러려니 해 굳이 막 밤늦게까지 안놀아도 되니까! 낮에 만나면 되는거구? 그래서 난 이제 불편함을 못느끼는 경지에 다다름 ㅋㅋㅋ 술을 잘 안마셔서 그럴수도? 여행은 친구랑 가는건 허락해주고 남친은 허락 안해줘서 가끔 속이고 가긴 하는데 속이면 마음이 솔직히 불편하니까 여행두 잘 안가게되더라 ㅠ 3년 전
	둥이176 엌ㅋㅋ 내 기준 마마걸 마마보이 ㅂㅂ임... 3년 전 둥이176 난 20살때 부모님그러는거 엄청 싸우고 그담부턴 나한테 터치안함... 3년 전
	둥이177 저런집 많음...ㅜㅠㅜ 3년 전
	둥이178 아.. 마마걸 같아서 싫어 나같으면 못 만나... 싸우든 뭘하든 해서 통금 깨부숴야지.. 집마다 사정 다른 건 알지만 아무것도 안해보고 네.. 하는 애들 답답해 친구로 두기도 힘들어 3년 전
	둥이179 나야나...26살인데도 외박허락받으려면 개고생고생해야됨..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독립하려고 하는데 자취할 돈도없고ㅠㅠㅠ 남친생기면 더 통제심해져서 일부러 말안한다 친구들도 지치고 남친도 지치고 난리야 진짜... 나도 통금없고 외박하면서 여행도 가보고 하고싶어ㅠㅠㅠㅠ 그리고 독립하고 싶어도 부모님이 안놔주시면 아무것도 못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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