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원래 10월 초에 나오기로 했었는데 결론은 못 나오게 됐어 그래서 다음 휴가는 11월일 수도 있는데 확실x 마지막 휴가는 5월 말이었고 근데 나는 걔가 나오는 줄 알고 열심히 맛집이랑 카페 알아보고 있었는데 근데 못 나온다니까 갑자기 너무 화가나는거야 그래서 거의 처음으로 걔한테 화냈어 나는 불확실한거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휴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곰신 진짜 너무 힘들다 지금 화가 너무 나는데 참을 수가 없다 어떻게 휴가텀이 5-6개월일 수가 있냐 너무 답답하다 이런 식? 애인이 너 맘 다 이해한다면서 받아주긴 했는데 이랬으면 안 됐던 걸까.... 마음이 무겁네 정말 비슷한 경험 있는 둥이들은 조언 좀 해주라 이럴 때 애인이랑 어떻게 풀어가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