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괜히 온것같아..

고딩때 너무 힘들었어서 나처럼 상처받는 사람들 상담하고 도와주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심리학과 겨우 들어왔는데... 내가 생각한 심리학이 아니였고, 대학원까지 가야 제대로 대우해준다네.. 난 빨리 취직하고싶었는데... 다른과로 전과할까? 근데 딱히 가고싶은 과가 없어.. 그냥 자퇴하는게 나을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웅... 하나도 없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게임..ㅠㅠ 그 외엔 소질이 없어서 관심조차 없게되더라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게임을 엄청 좋아하지만, 게임 관련 회사에 들어가서 뭔갈 개발하거나 아이디어를 짜낼 용기가 없어.. 창의적이지도 않고...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이것도 게임ㅠㅠㅠ 이거 제외하면 그나마 관심있는건 요리야!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닌것같아... 제대로 해본적도 배워본적도 없지만....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음식을 좋아하지만 재능을 잘 모르겠어.. 부모님이 요리 취미로 해보고 괜찮으면 가게 차리면된다고하시는데, 사실 잘 될지도 모르고..ㅜㅜㅜ
인생 계획이 왜이렇게 어려울까ㅠㅠㅠ 나 많이 답답하지ㅠㅠㅠ?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렇구나ㅠㅠㅠ 나한테 도움주고싶다니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익인이는 심리학과 대학원까지 갈거야??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정말 멋있다ㅠㅠㅠ 나도 얼른 하고싶은걸 찾아야되는데 너무 걱정이야... 대학교는 휴학해야하나 중퇴해야하나 걱정이고.. 등록금도 내가 내고있는 상황이라서, 여러모로 뭔갈 시작하기가 힘들어..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요리 관련 직업에 대해 잘 몰라... 그래서 요리에 관심이 있어도 쉽게 접근을 못하는것같아ㅜㅜㅜ 요리 관련 직업 어떤게 있을까..?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제과제빵 멋있다ㅠㅠㅠ 나도 그럼 요리 관련 학과로 전과해볼까??? 과는 좀더 알아보고, 직업도 좀 더 찾아봐서 맞는걸로...??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심적으로 멘탈 엄청 약해... 그래도 겉으로는 티 안내고 강한척 잘해...ㅜㅜㅜ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알았오! 하나하나 알려주고, 진심으로 조언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 학과 고민 털어 놓을 사람이 없었는데, 나한테 도움 많이 된것같아! 익인이도 편입공부 열심히해서 원하는 과가서 행복하게 잘됐으면 좋겠어! 너무 고마워❤️🌸❤️🌸🙈

[익인2]

전과나 복수전공하자

[익인3]

이런 경우 진짜 많더라... 심리학과는 대학원 진짜 필수라 ㅠㅠ

[글쓴이]

그러니까... 다들 대학원 갈 생각으로 심리학과 오는걸까..? 고딩때 잘 안알아본 내가 좀 한심해

[익인4]

고딩때 그렇게까지 많이 알아서 오는 애들 거의 없어... 진짜로 정말로 얼마 없어... 그냥 다니면서 공부하다가 자기 맞는 거 찾고 그래
너무 걱정하고 자책하고 그러지는 말오라

[익인3]

알아보고 오는 애들보다 안 알아보고 오는 애들이 더 많은걸 뭐 ㅠㅠㅋㅋㅋ 내 주변에는 대학원 간다는 애들 반, 전공 안 살린다는 애들 반인듯?

[익인4]

아 빨리 취직을 하고 싶은 거면 한번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이런 데 들어가서 채용공고 한번 훑어봐
대학원 바로 안 가고 취업으로 가는 방법도 없는 건 아닌 거 같더라
아직 1,2학년인 거 같은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알아봐도 안 늦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