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개연성 논란 있던데 여기 급식익 많아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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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런 부모님이 요즘엔 별로 없지

[익인2]

작년까지 고딩이었는데 솔직히 판사출신 대형 로펌변호사 집 아들이 심하게 왕따당한다? 백퍼 쌤 나서는데
애초에 저런 부모도 없고

[익인3]

우리 학교는 비싼 집 사는 애들한텐 그냥 설설 기는데 ㅋㅋㅋㅋ

[익인4]

나 20인데 애초에 쌤들이 돈많고 여유로운 애들 신경을 안쓰지를 않음

[익인4]

근데 애초에 돈 뺐는 일진을 본적이 없음 요새도 저렇게 왕따를 시키나...?

[익인5]

걍 딱봐도 뭔가...오잉 싶은뎅?

[익인6]

왕따당하기 시작할때 6년전인데 그때는 그냥 판사 였을수도 있는거 아닌가..?대형로펌이었으면 담임이 그냥 놨두지 않았을거 같은뎅

[익인8]

아빠가 판사 출신 변호사인거 알았으면 피해자 될 가능성 거의 없음... 그리고 가해자들이 몰랐더라도 부모한테 선생님이 바로 말했을듯

[익인8]

가해자가 더 있는 집 자식이거나, 정말 조용히 뒤에서만 따 시켜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경우였으면 가능하긴 할 것 같다

[익인9]

나도 보면서 부잣집 아들+공부 잘하는데
선생이 방관..? 이 생각 들긴 했음ㅋㅋㅋㅋㅋ
근데 극적 전개를 위해서 쓰인 거라서 노상관

[익인10]

집 잘사는데 방관이 좀 엥스럽긴 함

[익인11]

오히려 애들이 쟤네 집 던 많다고 안 걸들이면 안 건드렸지..

[익인12]

그리고 지금 비숲 저게 더 논란되는게 지금까지 괴롭힘 당하다가 그날 가서 양아치 둘 머리끄댕이잡고 힘으로 바다에 익사시키고 키 181에 몸도 딴딴에 보이는 검사를 뒤에서 돌로 찍을 깡이면 애초에 피해자 설정이 아니라 가해자 설정이 되야한다는 얘기가 더 많아서...

[익인13]

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 잘 사는 집도 아니고 선배들이 학폭 수준으로 언어폭력에 정신적으로 피해 입은 애들이 있는데 선생님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하더라

[익인14]

세상에 별의별일 다 있는데 뭐.. 범죄 관련기사만 봐도 가끔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싶은것들 있잖아

[익인15]

19인데 아빠가 국회의원 아니었음? 개연성 부족하긴 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