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낯을 너무 안가려서 알바 면접 보러 갔다가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와 친화력 부러워 3년 전
	익인3 나도 알바하러갔다가 사장님이랑 한시간 토크하고 점심먹고 채용되고 그만두고도 언니언니하면서 잘 만남ㅎ... 3년 전 글쓴이 ㄹㅇ ㅋㅋㅋ 밥 먹을 건데 같이 먹을 거냬서 아~~ 이제 곧 식구 될 사이인데 당연하죠 ^^ 하면서 밥 먹고 그 자리에서 채용됨 얼탱 3년 전 익인7 미쳐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화력 최고다 3년 전 익인48 와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멘트 봐 쓰니 센스도 대박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 헐 진짜 대단하다 내가 소심하고 낯가려서 쓰니같은 성격 너무 부러워ㅜㅜㅜ 3년 전
	익인5 와 헐 쓰니의 그 친화력 조금만 떼서 나 주랔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아나도 알바면접갔었는데 같이 면접본사람한테 내가 계속 말걸고 얘기하고그래가지고 사장님이 원래 알던사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헐 나도 알바하는데 면접오신 분이랑 수다떨다가 사장님이 아는 사이냐 했었는뎈ㅋㅋㅋㅋㅋ아 근데 같이 면접본 거면 다른 사람이겠넼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와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 우와 부러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 와 진짜 어딜 가도 살아남을 성격 부러워ㅠㅠ 3년 전
	익인11 와 그 정도는 진짜 대박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ㅠㅠ 3년 전
	익인12 와 너무 부럽다 난 낯 엄청 가려서 먼저 다가와주지않는 이상 먼저 말걸기도 너무 어려운데 3년 전
	익인13 아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나 지금 알바하는데 1층에 계신 직원분이랑 다른 알바분 두 분 다 남자시고 말수 없으셔서.. 진짜 거의 말 안한다 ㅠㅅㅠ 전에 다른데서 알바 할 땐 조잘조잘 잘 떠들었는데 힝 심지어 2층 직원분들이랑은 친함 3년 전
	익인14 처음만나면 무슨얘기해?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나 막 초면에 학교나 나이 이런 사적인 거 말하는 건 별루 안 좋아해서... 그냥 취미나 취향 이런 걸로 대화 이끌어냄 저 자리에선 파스타였나 먹으러 갔는데 내가 살면서 처음 파스타 해 먹은 썰 풀었음 완전 망했거든 3년 전 익인14 우와ㅠㅠㅠㅠㅠ부러워.....난 재밌는썰이 없어서 할 말이 읎더라ㅠ 3년 전
	익인15 와 부러워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 부럽 ㅠ 3년 전
	익인17 기억력좋아? 기본적으로 낯안가린 사람들은 말도 많이하고 얘기도 많이하는것 같은데 나는 있었던 일 까먹어서 무슨 얘기할지 모르겟어ㅠㅠ 3년 전 글쓴이 기억력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옶어... 좀 생활하면서 자잘한 걸 잘 까먹음 근데 할 얘기는 어떻게든 나오더라... ㅋㅋㅋ 3년 전
	익인18 앜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와 장난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쓰니랑 친구먹고싶따잉 3년 전
	익인19 와 진짜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나도 낯안가려서 콘서트갔다가 옆자리 사람이랑 친해졌는데 그사람이 같이온 일행이 있어서 콘서트 끝나고 뒤풀이 다같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신기해함.. 3년 전
	익인21 낯가림 없으면 무슨기분이야?그냥 사람들 첨 만나도 다 오래본 친구처럼 말걸고 정적이 ㄱㅊ아? 3년 전 글쓴이 오래본 친구 같은 느낌은 아니구 그냥... 생판 모르는 사람이긴 한데 딱히 벽이 느껴지진 않아 그냥 정적이 생기면 생기는 거구 말 걸 일 있으면 거는 거 3년 전
	익인23 ㅠㅠ 부럽다 ㅠㅜ초인싸네 3년 전
	익인24 너무 부럽다ㅠㅠㅠ 3년 전
	익인25 난 초면인 사람들한텐 말 겁나 잘걸고 그 자리 안어색하게 분위기 엄청 띄우는데 막상 오래 같이 지내야될 학교 같은 집단 가면 낯가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0 헐 나두ㅜㅋㅋㅋㅋㅋ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ㅠ 3년 전 익인31 나다!!!!! 3년 전 익인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얘기넼ㅋ 3년 전 익인39 ㄴㄷㄴㄷㅋㅋ기 3년 전 익인45 와 내얘기 그래서 내가 낯가리는 사람인지 안가리는 사람인지 모르겠어; 그냥 뭐 선택적 낯가림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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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6 성격 너무 부럽다 3년 전
	익인28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옄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혼자 여행갈때 기차 옆자리 사람이랑 친구 먹은 적도 있음... 그 사람은 내가 놀러가는 지역 사람이었는데 출장 갔다가 오는 길에 나랑 친해짐 ㅋㅋㅋ 구래서 도착하자마자 그 사람이 로컬 맛집 소개시켜 주고...... 연락처 교환했는데 딱히 연락하고 지내진 않고 다시 놀러갈 때 연락하기로 함 3년 전
	익인32 와 성격 진짜로 부럽다ㅠㅠㅠㅠㅠㅠ 나는 낯가림 진짜 심해서 사람들이랑 진짜 천천해 친해지거든..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와 진짜 부럽다 나는 낯을 심하게 가리다 못해 오빠랑 아빠한테도 낯가리는디 3년 전
	익인34 와 진짜 부러워 와 3년 전
	익인36 와 대박이다 넘 부러워 3년 전
	익인37 와 진짜 부러워...난 그냥 안친하거나 초면인사람한테는 아예 목소리톤 자체가 바껴ㅋㅋㄱㄱ..진짜 재미도 없어지고ㅠ 3년 전
	익인40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와...나는 낯가려서 겨우말하는디..ㅎㅎ 3년 전
	익인43 와 진짜 부럽다 난 낯을 너무 가려 ㅜㅜ 쓰니 성격 반만 호록하고싶네.. 3년 전
	익인44 와ㅠㅠ너무 부럽다... 나는 어색함이 너무 두려운데 쓰니는 그런거 상관안할듯ㅠㅠ 너무 부러워 3년 전
	익인46 난 낯가리는데 회사면접보러갔는데 직원분들이랑 밥먹고왔다...왜그랬을까.. 3년 전
	익인47 ㄱㄱㄱㅋㄱㄲㄱ완전 나잖아 나는 면접보러가서 그 날 바로 회식가서 건배사도 함^^ㄱㄱㄱㅋㅋㅋㄱㅋ바로 채용되고 1년 넘게 알바함ㅋㄱㅋㄱ 3년 전
	익인49 와 친화력 진짜 대박이다...넘 부러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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