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패디과인데 애인이 종종 과제하는거나 옷만드는거 보여달라했거든 근데 내가 원래 과제할때 완☆전 내맘대로 하고 예체능 특성상 작업실 아니라 집에서 하면 돼지우리+추함 끝판왕이란말이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허세부리면서 아 나 과제하는거 하 진짜 보면 어? 진짜 50564058번째로 또 반하는 수가 있어 안돼안돼 섹시함의 정상이야 이러면서 안보여줬거든 근데 오늘 자정까지 제출해야되는 과제가 있는데 오늘 출근도 해야돼서 촉박해질것같아서 애인 잘때 몰래 잠깐 거실나와서 과제하고있었는데 애인 깨서 거실 나와서 보더니 아 섹시..? 이러고 다시들어갔어ㅠㅋㅋㅋㅋㅋㅋ이러고있었는디....하 다시돌아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