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제일 후회되는 거...

학창시절 친구가 없어  

다행히 학원에서 만난 고삼친구들이 있지만 

다른 학교라...얘기에 끼지 못할때도 있는데 

학창시절에 추억할만한게 없어서 좀 슬프다 ㅠㅠ

[글쓴이]

성인돼서 맘 맞는 친구 생긴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학창시절 친구랑 다른거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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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지금의 성격이라면 잘 지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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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고... 나도 과거 생각하면 성격땜에 정말 좋았던 친구 잃었던 경험있는데 후회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알지만 가끔 오늘처럼 막 후회돼...ㅠ

[익인2]

나도야 근데 뭐 지나간거 어쩌겠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해줄래

[글쓴이]

익인이 마인드 멋있다

[익인3]

나도,,

[익인4]

어느정도 사이를 친구라 정의할수 있을까..
학창 시절 친규들도 좀 정리해나가고 싶은데
어떤게 친구로 할수 있는건지

[글쓴이]

나도 아직 모르겠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세상 어려운거같고 그래도 최소한 서로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