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하는 동생 한심해 죽겠다

서성한 이상 못가면 재수한담서 노력은 1도 안해.. 과외까지 받으면서 공부도 안하고 큰소리만 치고 ㅜ 하루에 10시간씩 폰하고 공부하라 그러면 성질내고..

[익인1]

냅둬 그러다 합격발표철 되잖아? 땅치고 후회하고움

[글쓴이]

난 얘 재수한다할까 겁나 ㅜ 독재하면 백퍼 망할거같고 재종 들어가야 할텐데 그정도 형편도 안되고 ㅠㅠ

[익인1]

글만 봐도 딱 부류를 알겠는데 그런애들은 재수한다고 하고나서도 정신안차려 ㅋㅋㅋㅋ 재수해서 성공할 애들같으면 진작에 지금 열심히해서 올해 수능 실패하고 한번만 더 기회를 얻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는애들이야 재수한다하면 절대 지원해주지말고 지가 알아섯하라해 내동생은 지원안받고 독재해서 성공했어 정신못차릴 애들같으면 재종가도 성공못해 ㅋㅋ

[글쓴이]

진짜 어케해야할까....? ㅠ 그냥 어떻게든 수시 맞춰서 취업이라도 잘되는 과 넣어야할까? ㅠㅠ

[익인1]

ㅇㅇ 지가 알아서 깨우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진짜 따끔하게 말해서 부모님이나 쓰니가 니 못먹여살린다고 정신차리고 니 앞길 생각하라고해 ㅜㅜ 공부하기싫으면 전문대가서 돈이나 빨리 벌라고해

[익인1]

그리고 서성한 갈애들은 지금 하루에 14시간은 기본으로 공부하고있어

[글쓴이]

1에게
조언 고마워 ㅜ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입시는 쟤가하는데 왜 나랑 부모님만 피말리는 기분인지 몰겠다 ㅠㅠㅠ 댓 고마워 잘자

[익인3]

ㅜㅜ 결국 자기가 깨닫는수밖에..

[글쓴이]

진짜 한심하다.. 지금도 어몽어스 하는 소리 들려 ㅋㅋㅋ

[익인4]

진짜 지 돈 내고 과외받아야 정신차림... 돈 아까워서라도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