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는 10살이야 태어나고 3개월 후에 임보하던 곳에서 데려왔음 이유는 음 내가 지금 24살이고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내가 중1일 때 엄마가 임신했었음 그 당시에 엄마 나이가 39이니까 적은 나이는 아니지 울 엄마는 흡연자이기도 하고 술도 커피도 좋아하구.. 물론 이게 이유는 아니고 원래 자궁이 안 좋아서 그런 것과 복합적인 이유로..? 유산을 하게 됐음 ㅠ 나는 외동이라 동생 생기는 것도 좋았고 엄마아빠도 나를 계속 혼자 두는 거에 미안하기도 했나봐 그래서 다들 좋아했었는데 아무는 유산을 하고 ㅠ 한달뒤에 지금 같이 사는 우리집 냥이가 들어왔어 헤헤 지금 여전히 우리집에 사람 형제는 없지만 고양이 형제는 있음 오래오래 같이 살자 야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