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는
중학교때 수학여행가서 공중전화 써야하는데 동전이 없어가지고
자판기에 2천원넣고 회수버튼 돌리면
천원은 그대로 지폐로
천원은 동전으로 나오는데
그냥 그대로 2천원이 나오길래 에이.. 뭐지? 하고있는데
2천원 나오고
동전으로 천원이 또 나오더라...
그리고
대학 다닐때 율무차 뽑아먹을려고 자판기에 천원을 넣었는데
율무차 버튼 눌러서 음료가 나왔는데도 천원이 그대로 있는거야
그래서 회수버튼 돌렸는데.. 아무런 반응이없는겨
그래서 뭐지... 하고있다가
설마 또 뽑히나? 하고 뽑았거든 또 나오는겨..
한잔에 200원이었거든
그래서 총 5잔을 뽑았거든 그게 딱 천원이니까..
근데 갑자기 5잔 뽑고나니까 천원짜리 지폐가 그대로 나옴....
진심.. 당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