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싸우면 소식이고 뭐고 안궁금하잖아 근데 자꾸 그 친구의 sns를 들어가서 새로운글 뭐 올라왔나 보게되고 잘사는모습 글로 올리면 괜히 얄미워 예전에 잘놀던게 그리울때도있는데 다시풀고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고싶진않아 그친구랑 멀어진거에대해서도 후회하지않고! 내가 자존감도 많이 부족한편이여서 사이가 안좋아지다보니 자격지심같은게 생겼나 싶기도하고 친할땐 되게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큰일 생겨서 멀어지고부터는 잘사는모습이 싫은게 맞는거같다ㅠ 어떻게하면 위같은 생각을 버리고 그 친구가 뭐하고 살든 궁금해하지않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