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이해안갈수도 있는데 원장님이 나를 6살때부터 알아서 한 18년정도를 계속 봐왔는데 올때마다 나한테 ㅇㅇ이 왔냐고 막 친근하게 불러주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이제 너무 많이 크고 아가씨가 다 돼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러시더라고 ㅜ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그래서 내가 ㅇㅇ아 라고 편하게 불러주세여>_〈 라고 했는데 오늘가니까 다시 ㅇㅇ씨라고 불러주셔서 ㅜㅋㅋ 난 친근하게 불러주는게 좋은데 ㅜㅜㅋㅋㅋㅋㅋ(원장님란테 그렇다고 이성적인 뭐 그런감정 있는거 전혀전혀아님...) 나만 내적친분있었다고 생각했나바 머쓱ㅎ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