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내가 독수리타 치는거 너무 애같대ㅋ..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좀 고치라고 컴퓨터 단축키도 잘 모르고 타자도 독수리로치고 취업어떻게할거냐고 그러는데..뭔가 딱 눈치로 세상물정 모른다 하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근데 나 예체능전공이라 애인만큼 문서프로그램을 잘 다루지는 못해도 포토샵 일러스트 PPT이런건 문제없이 곧잘 하거든? 타자도 독수리타여도 300타가까이 되고 레포트같은거 쓸때도 지장은 없었어.. 걍 나도 독수리타가 느리기도하고 효율떨어지는거 맞는건 알거든? 내년에 그래서 컴활 따면서 타자도연습할 생각 있었어 

근데 솔직히 이걸로 애같고 세상물정모른다는거 선넘는거 아님? 우리과에서는 포토샵 PPT 기본인데 그럼 애인은 그거 버벅대고 잘 못하니까 어리고 세상물정모르는거 그런건 아니잖아 

물론 타자가 컴퓨터의 기본인건 아는데..좀 당황스러워

[익인1]

에 독수리 타자 350 김쓰니 분노

[익인1]

어디 가서 똑부러지고 애어른 같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황당

[익인2]

선넘네 막말오짐

[익인3]

그건 좀 그렇네. 근데 타자 한번 익혀버리면 고치기 힘들던데 나도 손가락 10개 다 제대로 안쓰고 5개만 활용해서 타자치는데 고칠려고 타자연습하는데 너무어렵고,,

[글쓴이]

그니까..컴터를 접한 이후 1n년간 독타로만 살아왔는데..

[익인4]

자기나 잘하지 얼탱없네 별 것도 아닌거 가지고 뭔 세상물정 타령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