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와서 엄마아빠한테 내 편 들어달라는 식으로 말했더니 예민하다고 해서 서러워서 글 써봐.. 내가 생리 중이라서 아프니까 힘드니까 한숨도 좀 쉬고 네!도 네-.. 이렇게 하고 좀 그랬어. 상사가 퇴근할 때, “집가서 몸조리잘하고 내일부터 짜증내지마~” 이 말을 했거든. 상사는 69년생 남자고 딸이 둘 있어. 내가 화장실 갈 때마다 파우치를 챙겨갔고. 그래서 나는 가 내가 생리하는 걸 눈치채서 이렇게 말했구나흐고 기분이 몹시 나빠했는데, 아빠가 비약하는 구래. 그래서 몹시 속상하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