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풀자면 많은데 너무 많아서 못풀갯어 상당히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짐... 진짜 우리가졷은 사춘기라 생각하고 버텼는데 스무살인 지금도 아직 중핟생 고등학생같아...짜증도 많고 부정적이고 고맙다 좋다 표현 절대 안하고... 가족들 배려 안하고 걍 엄마아빠내가 해주는거 당연한줄 알고 문제점을 고치라고 뭐라하고 타일러도 쳐듣지도 않고.... 아아 진짜 ㅠㅠㅠㅠ 엄마아빠는 그래도 대면강의하게돼서 기숙사나 자취하면 철 좀 들겟지하면서 참는데 나는 진짜 쟤가 짜증내는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릴정도로 화가나거든 진짜 뚝딱뚝딱 때리고싶어 밖에서도 저럴까봐 걱정돼서 얘기하면 가족들이 편해서 가족한테만 그러는거라고 막 성질내 그게 문제인건디... 근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 안샐까? 걱정된다 비대면 강의 끝나면 대학생활 못할까봐... 진짜 엄마아빠 말대로 가족들이 계속 참아야할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