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소개해주는 집 아들 만나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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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시는 분이 사람이 되게 괜찮은데 아들이 나랑 5~6살쭘 차이나고 집있고 제네시스차 있대 

장난으로 나 소개해줄까 그런말씀 하셨는데 난 바로 정색하면서 했거든ㅋㅋㅋ 

근데 궁금하긴하다.. 난 사람만날때 결혼까지 다 그려보고 만나는 타입이라 부머님이 인정하는 집의 아들이면 어떨까...

[익인1]

부모님 말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부모님 말 듣고 크게 후회한 적 없었어...그리고 본인도 하고 싶으면 해봐

[글쓴이]

맞아 나도 후회한적 크게 없는 것 같아
근데 장난으로 하신 말씀이라서 ㅋㅋㅋㅋㅋ 기회가 온다면 잡아봐야겠어

[익인2]

사귀는사람있다면 정리하고해야지
예의가아님 상대에게

[글쓴이]

앗... 미안 연애중 잘못눌렀어ㅠㅠ

[익인3]

난 부모님이 소개해 준 사람이랑 결혼까지 했는걸 ㅎㅎ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한번 만나봐

[글쓴이]

우와 연애할때 부모님이 이것저것 묻진 않으셨어? 난 그런건 좀 부끄럽고 관심 이상으로 느껴져서ㅠㅠ

[익인3]

그냥 잘 만나고있냐 괜찮냐 이런거 묻긴하셨어 근데 막 부담스럽게 느껴지진 않았어 그냥 보통 남자친구 사귀면 물어보시는 정도?

[익인4]

약간 다르긴 하지만 난 아버지의 절친이 소개해 준 분이랑 만나서 결혼했는데 괜찮아 댓글처럼 넘 부담갖지말고 함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익인5]

웅 한 번 이야기 꺼내보는 것도 좋을듯!

[익인6]

한번 만나봐~

[익인7]

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