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정말 4가지 없고 이기적이고 성격도 더러워서 부모님한테 엉망으로 해도 나는 동생을 훈육할 위치가 아니라 생각하기도 했고 건드려서 괜히 짜증 듣기 싫어서 터치 안하거든
근데 오늘 내가 엄마한테 좀 어이없는 이유를 들면서 과한 부탁을 했는데 동생이 그걸 보더니 옆에서 '언니가 왜 그딴 말도안되는 이유로 엄마를 협박하냐'라고 하는거야
너무 기분나빠서 내가 그러든 말든 니가 뭔상관이냐고 했는데 참견한 동생이 이상한 것 같니 아님 쏘아붙인 내가 이상한 것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