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옷에 관심 많음 좋아함 거지같아도 일단 코디해봐야됨 한번 입고 버리려고 함 옷 많이 삼 쇼핑몰 이벤트 참여도 많이 해서 당첨 자주 됨 학생 때는 돈 없어서 나눔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서 중고옷들 많이 받음 행거 옷장 꽉꽉 참 엄마가 제발 옷 버리라고 함 고딩 이후로 웬만하면 옷 안사줌 안사줘도 이미 너무 많아서 신발도 같은 맥락으로 많음 동생 = 옷에 노관심 옷 3~5개로 돌려입음 불편한 옷 싫어해서 청바지도 안입음 무조건 추리닝 편한바지 신발엔 관심은 많으나 돈없어서 안삼 (재수생) 울 엄마 짠순이인데 오죽하면 동생 옷이 하나도 없다고 엄마가 쇼핑몰 뒤져서 옷 삼 지 옷인데 사주기 전에 입어보라 하는거 귀찮아해서 걍 인터넷으로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돌려막기 하는 기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