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간호랑 임상병리 둘 다 있었는데

확실히 간호에 있었던 애들이 더 예의바르고 싹수있는 듯 걔네는 몇몇 빼곤 존칭 제대로 쓰고 실습할 때 적어도 투명인간 취급은 안 함..진짜 조별과제만 아니었으면 자퇴 안 하고 계속 다니는건데 후

[글쓴이]

심지어 나이차이는 임병 애들이 더 많이 나는데ㅋㅋㅋㅋㅋ으휴

[익인1]

그냥 쓰니가 안좋은 임병애들을 만난거아닐까? 완전학바학인게 우리학교친구들은 새로운편입생와도 항상챙겨주고 신입생때 엄청 챙겨줬거든..그래서 그 편입생친구가 우리학교 분위기 엄청 좋댔어 그니까 임병애들이 더 별로라는 선입견은 버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반대로 난 실무에있는데 몇몇 간호사선생님들이 더 불친절하시더라고

[글쓴이]

생각해보니 임병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넼ㅋㅋㅋㅋㅋ그냥 이 학교 애들 자체가 좀 그런 것 같아 아니 00년대생 어린애들이라 그런가 애들이 철도 없고 너무 싹수도 노란 느낌 하긴 그리고 간호 있을 때도 저런애가 어떻게 간호사를 하지..ㅎ싶은 애들 많긴 함

[익인2]

익아 간호 조별때문에 자퇴한거야?? 그렇게많아?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임병 간호 너무 고민이라서 ㅠㅠㅠ

[글쓴이]

학바학은 당연하지만 한 수업에 꼭 한두개 있다고 보면 돼..ㅎ난 임병 괜찮았음 배우는거 막학년까지 계속 배우다 보니 간호보다 더 재밌더라..조별실습할 때 윗댓에 쓴 애들이 대부분이라 눈치보이고 힘들긴 했는데 이 악물고 버텨서 결국 졸업함

[익인2]

어우....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고 무시한거야? 왜그러는거지
혹시 지금 몇살인지 물어도돼? 임병 나이중요하다던데 나도 좀 있는편이라서 걱정된다

[글쓴이]

ㅇㅇㅇㅇ몇몇 애들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몇몇 애들은 꼽주듯이 빤히 쳐다보곸ㅋㅋㅋㅋㅋ뭐하는 짓인지 이해 안되더라 아직도;나 20 초중반에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