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안내견이 버스탔는데 거기 알러지가 너무 심한사람이 있으면 어떡해??

생명에 위협 갈 정도로 심하면

[익인1]

내려야지 뭐..

[글쓴이]

엥 고속버스 같은거면 어떡해

[익인1]

자기가 힘든걸 어떡해 어쩔수없지 멀미랑 똑같은거지

[글쓴이]

힘든게 아니라 생명에 지장갈정도로 위험한거야 알러지는...

[익인1]

엥..? 대답을 정해놨어? 쓰니는 어떻게해야된다고 생각해?

[글쓴이]

1에게
아니 대답 안정해놨는데

[익인1]

글쓴이에게
안내견은 그분한테 눈이랑 같은거라서 법률상 내가 알기로는 버스측에서는 거부 못해.. 글고 알러지도 정도가 다양해서 죽을만큼 심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특이사항이니까.. 그것까지 배려는 못하는거임 관련해서 비유 중에 가장 적절한건 안내견-눈 인걸 고려해서 어떤 사람의 특이한 성향때문에 피부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을 무서워해 그렇다고 여드름을 가진 사람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자격이 없는게 아니라고 들었음! 그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감당해야지

[익인2]

창문열고 버텨야지

[글쓴이]

알러지가 버틴다고 버텨지는게 아닌데

[익인2]

바로 옆자리만 아니면 괜찮던데

[익인3]

알러지 있는 사람이 약 복용..?

[익인4]

안내견 타기전에 안에있는사람한테 동의구하고 안되면 처음부터 안태울거같은데.....?
약먹고버틴다니 약을뭐 항상가지고 다니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