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모임에 제일 열심히 사는 청춘인척 하는 금수저있는데 너무 싫어 미칠듯

고등학교 동창모임에서 만나는 친구야 부모님기 사업으로 카페를 하셨는데 그 주변부지도 부모님거라 그대로 물려줌 그때 걔가 21살인가 알바쓰면서 대학다니고 카페운영해 근데 여행가는거 좋아해서 지꼴리대로 열고 3개월닫다 열어 (물론 여행비용도 부모님이 카페수입없음 

그 카페장소 같은 대학생들한테 공짜로 빌려주면서 무슨 캠페인하는데 주변에서 아주 애를 치켜세워 깨어있는애다 생각하는게다르다 어떻게 학교랑 카페운영을 동시에 너무성실하고 대단해 

 

애도 그거 듣고 제일 열심히 살고 있는 척 하는데 너무 보기 싫어 진짜 너무 싫어 내친구들 다 애 좋아하는것도 싫어

[익인1]

본문만 봐선 치켜세워줄만 한 거 같은데

[글쓴이]

옆에서 봐서 알바쓰는거 다 아는데 다 지가 하는척 하는게 그냥 싫러

[익인1]

뭐 그럴 수도 있지.. 그걸로 청춘사업가인척 한다는 건 좀 아닌 거 같네

[익인2]

글만 봐선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

[글쓴이]

윗댓

[익인3]

피해준것도 아닌데 그렇게 싫을일이야?

[글쓴이]

응 그냥 질투지

[익인4]

알바쓰는거랑 카페 운영하는거랑은 다른 얘기 아녀 ?

[익인4]

대학생들한테 빌려주는 것도 좋은 캠페인이네

[익인4]

그냥 그 친구 안좋아하는거구나 ㅋㅋ

[글쓴이]

응 맞아ㅋㅋㅋ 그냥 나는 미친듯이 잠도 못자고 사는데 애는 부모 잘만나서 부모님이 우쭈쭈 해주면서 카페운영도 다해주고 용돈주고 맨날 놀려다녀서 너무 질투나 저렇게 노는데도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