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요괴 셋쇼마루는 겨우 칼 하나 얻으려고 팔까지 잘리고 생고생했는데, 그 셋쇼마루의 피를 이어받은 ‘반요’는 자기 요력으로 칼을 만들어낸다 -> 팔까지 잃어가며 칼 얻으러 다닌 셋쇼마루는 왜 그렇게 생고생을 했는가? - 요기를 흡수하는 힘을 얻으려고 노력해 마침내 용린철쇄아를 얻어낸 건 이누야샤인데, 야샤히메에서 이 능력은 모로하가 아닌 토와가 사용한다 (용린철쇄아랑 다른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묘가의 언급으로 볼 때 이누야샹 기술인듯) - 대부분의 싸움에서 결정타는 토와가 날린다. 세츠나, 모로하는 토와를 돋보이게 해주는 병풍수준... 특히 세츠나는 토와의 쌍둥이인데 좋은 능력과 분량은 토와에게 몰빵이다 - 토와는 요기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전국시대의 생활에는 무지한데도 불구하고 뭔가 이를 개선하겠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제대로 수련조차 되어있지 않지만 주위를 경계하지도 않고, 죽이고 싶지 않다는 제 이상만 앞세운다. 때마침 주인공 버프로 필살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일행의 목숨이 위험해졌을 것이다. - 여학교에 전학갔지만 예전 학교의 남자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먼지가 날리는 전국시대에 올화이트 교복을 입고다니는 고집대장 토와. 토와가 실제로 해본 싸움은 겨우 동네 불량 고등학생들과의 주먹다짐 뿐이다. 인간보다 셀 수밖에 없는 반요가 거기서 인간들 몇 명 이겼다고 자만해서 찐요괴가 판을 치는 전국시대로 들어갔다. - 모로하와 세츠나가 누차 강조했듯, 자칫하다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전국시대에서 잘생기고 귀여운 악당을 보고는 살려주고 싶다고 한다. 그 악당들에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은 잘생기고 귀엽지 않아서 죽은 걸까? 전작의 부모님들의 행적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잘생긴 나락이 야샤히메에 나왔다면 토와는 나락 먹잇감 1순위다. - 투아왕이 이자요이에게 준 연지는 이누야샤가 금강에게 주었고, 이누야샤>에서 부서진 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걸 왜 모로하가 갖고 있는가? - 모로하의 비인혈조가 사흉수 중 하나인 도올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비인혈조는 이누야샤 극초반, 철쇄아조차 없는 이누야샤가 쓰던 기술이다. 다시 말하면, 사흉수는 이누야샤 일행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묘가도 도올과의 싸움에서 도망치지 않았으니, 도올은 거의 확실하게 약하다. 키린마루의 힘은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사흉수가 키린마루의 주력 부하인만큼 키린마루의 힘은 대단해봤자 이누야샤 정도일 것이다. 애니박스 방영분 기준 불만들... 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더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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