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집 소리 들으려면 남자 혼자 월 500은 벌어야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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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집은 ㄹㅇ 돈 잘벌어와서 그걸로 먹고 사는게 취집이고 그 월급에 취집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풀칠도 못하게 생겼는디요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런 사람 아이 낳을 생각했다는데 현타온다

[익인1]

아니 그리고 쓰니가 결혼하면 일 그만둘거 이것도 아니고 아이 낳고 말하기 전까지 일 그만두겠다고 조건 걸었는데 취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온다 뭔

[글쓴이]

내말이,,, 웃긴게 내가 정색하니까 약간 가볍게 밈으로 미는 것처럼 넘기려고 하더라고 순간 정색한 거에서 진심을 다 봤는데

[익인1]

뭔 이미 바닥을 봤는ㄷㅔ 결혼이야 내 미래가 아득해서 너랑 결혼 안할란다

[글쓴이]

그치 ㅋㅋㅋㅋㅋㅋ 하 내일 만나서 정리하려고 내 1년6개월이 허탈해,,,

[익인1]

글쓴이에게
잘했다 식장 안잡은게 다행이다..

[글쓴이]

1에게
그치 ㅋㅋㅋㅋㅋㅋ ㄴ곱씹을수록 어이없어

[익인2]

하 진짜 말 왜그렇게 하는거지? 취집?나는 이 단어도 진짜 마음에 안들고 그런데 남친 워딩 왜그래..? 아이를 돌봐야하는게 왜 취집인데 얼척이 없다

[글쓴이]

그러게 설직히 까놓고 한국에서 취집할 수 있는 여자 몇 없잖아

[익인2]

쓴이 결혼 안할꺼지? 진짜 남친 뭔 취집시켜줄 능력이 안돼는데 무슨 아 ㅋㅋㅋㅋㅋ 에휴 어디서 들어본건 있어서 ..

[글쓴이]

당연히 안하지 좀 충격이라 어이가 없을뿐

[익인3]

남친 벌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가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되게 생각 없어 보인다

[글쓴이]

ㅋㅋㅋㅋㅋ 웃긴건 이샊 30이야

[익인4]

그정도 벌면서 취집 운운하는 사람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한심하고 불쌍해보여 ㅋㅋㅋ큐ㅠㅠ

[글쓴이]

에휴 그취집 안하겠다고 할랭

[익인4]

1000은 벌고 그런말 하라그래..
에휴 🤮

[글쓴이]

1000까지도 안바래 500이면 아케든 할 수 있을 거 같아

[익인5]

250...? 나 지금 결혼 준비중인데 500도 취집이라 하기에는 ㅋㅋㅋㅋㅋㅋ 취집소리ㅡ들을라면 집도 겁나크고 차도 몇대 있고 해야하는거 아니야 ?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러니까!!! 하 화가나서 잠도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