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웡키 첨엔 좀 그랬는데 이젠 좀 경이롭다..

처음엔 어떻게 자기를 모에화해서 NPC로 낼 수가 있지..? 엥..? 이정도였는데 

심지어 그것도 모자랐는지 펫도 내고 이젠 안드로이드에 웡키탈까지... 

아무리 지금 메이플 대표 디렉터라지만 그래도 일단은 일반인이고 어지간한 항마력으로는 자기를 그런식으로 모에화한 캐릭을 만들어서 게임에 그렇게 종류별로 많이 넣기도 힘들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게다가 시즌별로 웡키 시리즈 나오는 느낌도 있고.. 

심지어 이름도 대놓고 티내려고 원기 > 웡키 

와 강원기 그대의 멘탈과 항마력은 대체.. 

오늘 웡키 펫 받았는데 진짜 대단하다 싶다.. 

난 나 모에화 한 캐릭 만들어서 NPC 요정 메드래곤포 이런걸로 이름짓고 막 게임창에 돌아다니면 소름돋아서 메접할 거 같은뎈ㅋㅋㅋㅋ 

어우 생각하니 소름돋았어 

역시 메이플 유명 디렉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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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래곤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인정 나라면 사장님 바짓가랑이를 잡아서라도 제발 다른 사람 캐릭터 넣어달라고 빌었을 듯,,,

[용사2]

나는 새로운 웡키들이 나올 때마다 그걸 강원기가 직접 기획하고 디렉하는건지.. 다른 사람들도 같이 제안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

[용사3]

내 예상으로는 팀원들이 밀어붙이는 거 아닐까 ㅋㅋ 재미있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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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본인 상사 놀리는? 재미 + 유저들 으악 웡키 ; 하면서 질색하는 것도 재밌어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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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근데 원래 디렉터들 자캐 npc 하나씩 있어서 ㅋㅋㅋㅋㅋ 가가랑 벼루도 전 디렉터들이잖어 웡키 펫은 좀 웃기다고 생각하긴 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