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못놀았는데 애들이 뭐 사준다고해도 미안해서 안갔 적 많은데.. 뭐 먹고싶은데 같이 먹을 친구가 너 밖에 없어 사줄게 같이 먹어주라~~ 이러면 나갈 수 밖에 앖잖아.. 이럴 때마다 나도 미안해서 나가기싫지만 나간단말이야 근데.. 오늘 식충이라는 말 들었어 알바도 안구해지고 집안사정마다 다 다른건데 맨날 우리랑 놀때만 돈이 없다고 머라해.. 지네랑 젤 많이 만났는데..ㅋ 암튼 너무 섭섭하고 억울해서 그냥 그자리에서 야!!!! 허고 소리지르고 울었어.. 또 억울해 멘탈 다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