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인병원 실습할때 젤 어이없던거

원장이 일주일에 3번씩 주제 줘서 ppt 만들어서 데스크에 서서 발펴하게 함 ㅋㅋ 직원+원장들 앞에 쭉앉아있거 의학용어도 외워서 시험보게함 ^^......이걸 6주동안 했다 진심

[익인1]

무슨과야..?

[글쓴이]

나 치위 ㅜ

[익인2]

물치니..?

[글쓴이]

아닝 !!

[익인3]

의도는 알겠으나 과하시네 ㅋㅋㅋ

[글쓴이]

응 ^^.......이거 못견딘 동기 한명은 탈주했는데 머 자기는 상처 받았다 어쩟다~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ㄹㅇ 진지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헐 나도 치위 실습했었는데 그런거 할 시간있어? 피곤해서 자기바쁜데 일지도 겨우씀

[익인4]

배운거 레포트 작성하는 정도 였는데.. 너무 과하다 피곤해죽을듯

[글쓴이]

ㄹㅇ 퇴근하자마자 집가서 피피티 20장씩은 만드는데 진심 울면서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글고 압박질문? 이런거 엄청했음...고혈압 만들어가면 혈압이 뭐야 뭐는 뭐야 정상바이탈사인 수치는 뭐있어 이런거...

[익인4]

신규도 아니고 그건 학교에서 할일이지 왜 실습생한테 저러냐 우린 그냥 서랍안에 뭐들어있는지 테스트하고 뭐 그런거했는데 자기들은 실습생위해서 시간내주는 좋은쌤들이라고 생각할듯..

[글쓴이]

ㄹㅇ 글케 생각하는거같더라 작년 실습생이 그냥 빈말루 공부 많이 도움됐다거 그런거 같던데 찐으로 그래도 이거하면 국시는 내가 다 도와주는거야~^^ 이러등대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