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웹툰 하나도 몰랐거든 (벨툰은 당연히 더 몰랐음 내가 아는 웹툰이라곤 마음의 소리 이런 거 밖에 없었음)
근데 어쩌다가 렌속너 영업글 보고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완전 처도리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작가님한테 달에 몇백씩 꼬박꼬박 쥐어드리면서
죽기 전 까지 렌속너 끊임없이 연재해 주세요 라고 빌고 싶은 심정임
지금 시즌1 끝나고 외전도 끝나가는데 이거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