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동생 둘다 여자고 겨우 한살차인데ㅋㅋ 엄마가 둘다한테 잘해주긴 하지만 은은한 차별 오져ㅋㅋㅋ 예를들면 내가 집안일하는건 당연한걸로 알지만 동생이 어쩌다 청소기한번 돌리면 니동생좀 봐라~청소기도 돌리고~ 이런다던가 나 두시간밖에 못잔거 뻔히 알면서도 동생 잘 못일어나니까 학교갈시간인 열시까지 기다렸다가 깨우고 자라고 한다던가...ㅋ 나 학교가는시간은 신경도 안써놓고ㅋㅋ 진짜 이런게 몇십년 계속되다보니까 서럽고 눈물남 아까도 한시간반밖에 못잤는데 엄마 나가기전에 나 깨워서 동생 학교갈시간 맞춰서 깨워주라는말 듣고 지금 우는중임 진짜 욕나오고 짜증나 나이차이가 많이나면 몰라 겨우 한살차인데 이게 말이되냐고ㅋㅋ 진짜 연끊고싶다 돈만아니었음 진작끊었어 나중에 셋만 부둥켜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난 돈만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