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손이 없나.. 지금 감기걸려서 열나고 몸 안좋아서 밥도 겨우먹고 약먹고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코땡땡x) 아빠가 집 오자마자 밥 차리해..ㅋㅋ 그래서 오늘 하루만 몸 아프다고 알아서 드시라고 하니까 화내면서 문 쾅닫고 나가서 막 화내면서 혼잣말로 욕함.. 밥도 국 이미 새로 해놔서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는데...오자마자 방으로 오더니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지도않고.. 겨우 잠들고 지금 열때문에 땀 뻘뻘나서 이불 다 젖고...아무튼 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