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학교 시험, 과제라던가 회사를 다녀서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나한테 말하는건 필수기불가결한 일이니까 안타깝고 그러려니 하는데 자기가 욕심이 가득해서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자발적으로 일 개많이 벌려놓고 나한테 바쁘다 힘들다 클라이언트 짜증난다 귀찮다 하는거 엄청 듣기 싫음.. 근데 그 불평불만 속에 나 잘났다 나는 바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라는 마인드를 깔고 있는 뉘앙스라 재수없음 다 좋은데 가끔 이런 말 할때 헤어지고 싶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