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능 강행하는 상황이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거대한 Lpg 가스통을 싣고 브레이크없이 그대로 내려가는 것 같음... 그것도 막혀있는 곳으로

[글쓴이]

그냥 어떤 상황이 될지 뻔해

[익인1]

어쩌겟어...미룰생각도없어보이는데 그냥 조심할수밖에ㅠㅠㅜㅜㅜㅜ

[글쓴이]

밥먹을때 양치할때... 그냥 너무 걱정된다...

[익인2]

아무래도 코로나가 잡힐생각을 안하니까.. ㄹㅇ 안보는거말고는 계속 미뤄미뤄미뤄인데 언제 잡힐지도 모르는데 걍 지금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는..

[익인4]

33

[익인5]

44 나도 정부에서 나름 많이 신경써주지 않았나... 아닌가

[익인7]

아냐 대협에서 단계 격상하고 미루자고 그랬어 타격 없음

[익인8]

55

[익인6]

미룬다고 해결 될일은 아님

[익인7]

미루는게 나은건 맞음 대협에서도 미루라고 했고

[익인9]

ㅜㅠㅠㅠㅠ무서워ㅜㅠㅠㅠㅠ

[익인10]

근데 그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언제고 멈춰있을 순 없잖아..

[익인10]

마스크가 브레이크라고 생각하자~!~

[익인11]

근데 강행 할수 밖에 없다고 봐. 이게 오늘 내일 잡힐 것도 아니고 언제 또 유행 할지 모르고 언제까지 미뤄? 잡히길 기다리면 내년 입학 할때까지도 대안 없어.
그리고 나는 4월 선거 때도 진짜 불안 했거든? 이틀 동안 진심으로 수천명 사람을 만났는데 다행이 별 탈 없었지. 방역 수칙 지키면서 해야할 일은 할 수 밖에 없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