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 4명인데 내가 a, 나머지가 b,c,d라구 하면 나는 b랑 찐친이고 b랑 c는 현재 재수를 하고 있어 오늘 수능침근데 d는 c가 재수하는건 아는데 b가 재수하는건 모르는 상태야 그래서 나한테 오늘 카톡와서 b도 수능 보냐구 묻는데 이거 내가 맞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ㅠ? B가 타이밍을 못 맞춰서 d한테 못 말한건데 흠.. 아직 안 읽은 상탠데 b한테 말해도 되냐 물어보기에도..좀 그래 수능 당일인데 괜히 이런걸로 연락하기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