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ㄴ날 저 네개 바껴ㅕ서 몰ㄹ게ㅛ어,,, 친구 고민들을때 공감은 잘 돼 근데 몰입은 안 돼(?) 일ㄹ단 고민 들으면 위로보다는 해결책 찾ㅈ아주는 스타일이고 아 물론 위로도 당연히 해줌 그리고 뭐만 하면 의미부여 과하게 해서 삐치고 서운해하고 이런애들 ㄹㅇㄹㅇ 너무 상대하기 힘들어 이해안감 물론 겉으로는 공감해줌 또 집에서 혼자서 영ㅇ화나 책 보면 울기도 하고 감수성은 풍부한거같아 그럴때 보면 눈물 많은 편인데 밖에서 현실적인 문제들로는 또 안 우는거같고 눈물도 없는거같아 평소에 눈물많고 잘 우는 타입은 아냐 주변 눈치는 많이 봐 근데 또 남들이 나한테 싫은말 하는 건 별 신경 안쓰여 쓰인다고 해도 잠깐이고 걍 스루함 누구 해결책 찾아줄 때 비현실적인 뜬구름잡는거같이 말하는건 싫은데 또 비현실적인 공상 상상하는건 또 좋아하고 뭐ㅓ 우주나 심해 약간 미스터리한쪽 이런 다큐고 좋아하고 그알 같은 시사프로도 좋아하고 우주의 시초 이런거 생각하는것도 좋아하고 또 오늘 가서 뭐먹지 이런 현실적인 생각하는것도 좋아해 난ㄴ 대체 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