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핸드폰이나 노트북 사달라고 부탁한게 그렇게 잘못된일이야???

이제 20살 됐고 올해 대학 가 

핸드폰은 고2때까지 폴더 썼는데 몰래 뿌셔서 임대폰으로 바꿨는데 올초에 만기돼서 반납해야 하고 

노트북이랑 패드는 아예 없어 ..(고3때 인강도 관리형 독서실에서 빌려서 씀) 

나도 대학 가니까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럴때마다 맨날 소리지르셔 

보통 사주지 않어????? 

원래 알바 허락도 안하는데 몰래 알바라도 몇탕 뛰어야 할까??? 일단 노트북이라도 사게 

집 잘사는 편이고 전액장학금 받기는 함

[익인1]

보통 다 사주진 않아 집안 사정에 맞춰서 사주시기도 하고 아니면 본인들이 알아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하지,,,

[익인1]

핸드폰 일부러 부순 걸 눈치 채셨거나 하신 건 아닐까 그럼 소리 지르시는 거 이해 가능...

[익인2]

맨날 소리지를 이유는 없지 거절이야 하지만

[익인3]

한창 어릴나인데 핸드폰정도는 사주실거같은데
노트북은 알바해서 살듯

[익인4]

난 두개 다 부모님이 사주셨어 주변 애들도 다 그랬고 이건 좀 상대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소리 지르는건 이해 안 돼

[익인5]

보통 다 노트북을 사주진 않지만 핸드폰 정도는 사주지 않나....? ㅜㅜ 왜 소리 지르신 거지 속상하다

[익인6]

나도 부모님이 패드랑 핸드폰 다 사주시긴 했어 근데 집안사정이 안좋거나 혼자 독립해서 알바하는친구들도 있었어...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소리지르신건 섭섭하겠다..ㅠㅠㅠㅠ

[글쓴이]

집은 잘사는 편이긴 한데 나도 모르겠어 ,,,, 알바 뛰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