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냥 경험담 말고 노력재단하는거ㅋㅋ 뭐 몇년 해도 안되는거면 공부머리가 없는거라는둥 포기해라, 돈아깝다, 도전하기엔 너무 늦다, 한심하다, n수할 가치가 없는 시험이다 이런거 결국 되면 장땡인게 고시공부고 인생에서 몇년 늦는다고 하고싶은 일 포기할만큼 뒤쳐지지 않음 자기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지 얼굴 한 본 안 본 사람들이 판단해준 결과로 결정하는게 아니잖아 간혹가다 조언해주는척 후벼파는 댓글 보고 하는말임.. 자기가 공부할 여건이 되고 체력이 되면 도전하면 되는거야 왜 늦은 나이에 도전해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멋있다고 하면서 그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한텐 그 노력을 폄하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자기한테 묻고 자기가 스스로 답하면서 답을 찾아갔으면 좋겠어 노력재단하는 사람들 중에 그 고시를 직접 치뤄본사람이 솔직히 몇명 되지도 않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