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 수 있는 것들은 제외하고, 레벨 / 코강 / 교불부위 / 시드링 / 마라벨헤어 / 초보 빨초 빨파 믹염과 검주커스텀 검보커스텀 / 스라벨 보상 의자 / 뽀송 등등 하지만 무엇보다도 포기하기 힘든 건 캐릭 자체에 스며든 정이었음. 특히나 성능 구린거 품고, 참다 참다 포기한거였기에 아직도 애정은 있는데 그 애정보다 현타가 더 심해서 접은 케이스라 더더욱... 캐선창 뒤로 밀린 내 구본캐 보일때마다 심란해지는건 덤이요, 템 팔렸다고 핸즈 알람 올 때도 기분이 묘해짐. 캐시이동 다 해놔서 이벤트 옷 하나 떨렁 입고 있는 거 보면 꼭 내 직업을 그렇게 망쳐놔야만 했나, 메이플이 정말 원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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