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소하게 음악하는 커플인데(전혀 유명하지도 않음 돈도 못 벌어 잘)
애인은 작곡하고 나는 보컬
근데 애인이 피처링 해달래서 가사 봤는데 전형적인 이별 후 상태에서 쓴 곡인거야
일단 여기부터가 ???였는데 걍 일이니까 뭐...하고 넘겼음
근데 가사가 너무 그 전애인인 것 같아서 물어보니까 전애인이랑 헤어진 담날에 쓴 곡이래
근데 이걸 나한테 피처링 부탁했어 내 목소리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대
이해 가능??? 아무리 일이라도 난 화나는데 내가 예민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