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 거 같긴 한데 보통 사람은 안 그래??

 

추천글에 떠서 우리 엄마만 사진처럼 이러냐고 하는 글 보는데 생각해보니까 나도 티는 절대 안내지만 못생긴 사람 보면 못생겼다 생각하고 성형했는데 안 예쁜 사람 보면 속으로 성형을 저렇게 했는데도 안 예쁘네 이런 생각 하거든? 이게 남들도 다 나처럼 속으로는 얼평하고 못생겼다 어떻다 생각하는거야 아님 내가 나쁜거야?ㅜㅜ

[익인1]

속우로는 하지 근데 댓글엔 엄마가 딸한테 말로 하는게 싫다잖아 듣는 사람은 싫겠지??

[익인2]

나도 속으로는 생각함 근데 다른사람한텐 절대 말안함

[익인3]

입 밖으로 안 꺼내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익인4]

나도 그래 나는 나 착하다고 생각 안 해ㅋㅋㅋ

[익인5]

헐랭 난 글케 생각 안해.........

[익인6]

나도 속으로는 생각하는데 그런 토론 현장아니면 굳이 입밖으로 안꺼냄

[익인7]

말 안 하면 문제 없는 거라 생각 세상 사람들이 다 예쁘진 않잖아

[익인8]

와 나 판하지도 않는데 저거 내가 쓴건가 생각해봄.. 진짜 저런 엄마들 많구나 우리엄마도 맨날 저러는데 ㅋㅋㅌ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나... 듣기싫어...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사람 같아서 한심하다는 생각 맨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