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내가 좀 늦게 했거든.. 학생일때는 친구들이 취준 준비하면서
막 힘들다 할때 나는 힘내라
두렵다할때 할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과거 행복했던 시절에 있지말고 그래도 이겨내자라고 힘주고 그랬는데
내가 작년 8월 졸업하고 지금까지 취준에 대한 두려움에
예전에 봤던 드라마,영화로 회피하는 내 자신이네
남들하테 나 힘들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 사람도 별로 안남았고
다들 바쁜데 들어줄 사람도 없넹 ㅎㅎ.. 카톡에 힘들다고 말해도
형식상 말만 들려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