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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1/21) 게시물이에요
올해 20살 남익인데 

예체능(사진)쪽 인데 올해 대학 다떨어지고 수능도 망해서 

재수하려고 했는데 요즘 다들 대학이 별로 필요없다 

재수해봤자 성적 크게안오른다 차라리 다른거해라  

이런말들이 많아서 

 

나도 진로가 방인테리어나 사람옷코디해주고 꾸며주는거 

좋아하는? 그런회사 취직하고싶은데 

굳이 재수할 필요있을까 생각이들어 재수비용도 

아빠가 빛내서 시켜주시는거거든 기숙학원이라 

차라리 재수말고 일본 유학학원? 그런곳 다니고 

일본 대학갈까하는데 부모님은 그냥 도피하는거같다고 

반대하시네  

 

가정형편은 아버지는 대기업다니시고  

할머니할아버지 엄마 아빠 나 남동생(13) 

이렇게 6명이서 살아 

 

그냥 쫌 빠듯하게 사는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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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잉? 일본으로 유학가는건 좋은데 구체적인 계획이나 목표를 세워야지
3년 전
익인1
거기에서 취직하려면 각종 자격증도 따야되고 스펙도 쌓아야할템데 그런걸 먼저 알아봐봐 빠듯하게 사는 정도인데 그냥 도피성 유학 정도로만 생각하지 말고
3년 전
익인1
근데 일본으로 가려는 이유가 뭔데? 저 회사들은 우리나라에도 있잖아 일본으로 가서 취직하는게 훨씬 돈도 많이 들고 힘들거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아 재수딱히성공할 자신도없고
재수해봤자 다들 내성적대에서는
인서울 못한다해서
일본에서 대학만 나오고
다시 들어와서 군대다녀오고
내가 생각한 회사들
다닐까해

3년 전
익인1
그럼 일본어는 좀 할 줄 알아?? 자격증 같은건? 일본 대학 나오려면 기본적으로 집이나 언어 이런게 다 완벽해야 할거같은데
3년 전
글쓴이
1에게
일본어는 전혀 해본적이없어
자격증도 물론 하나도없고
유학 이쪽면에서는 완전 노베이스야

3년 전
익인2
ㅠㅠㅠ 도피는 진짜 비추천이야
3년 전
익인3
성적대가 어떤데? 하위권이면 어학원이라두 가는거 나는 추천하고 그래도 중상위권은 된다하면 그냥 한국에있자.. 작년의 나 같아서 그래.......
3년 전
글쓴이
성적 올해 나형생지 응시했는데
54557 나왔어

재수해서 수시쓸곳은 최저2합5인
사진학과 한곳밖에없는데
거기도 붙을지 못붙을지 모르겠어서

저성적대면 재수해도힘들다해서
차라리 그냥 유학을 가는건 어떨가해서

3년 전
글쓴이
대학 가는건뭐 공부하러 가고싶은건
아니고 그냥 그 인프라?
좋은 인맥들 만나고 그분위기 타고싶어서
가는건데

내가 나중에 하고싶은거는
여행다니면서 이쁜사진들찍고
집꾸미기 같은 인테리어 회사들어가서
그런쪽 일하는거랑 고정도...?

3년 전
익인3
일단 그러면 쓰니가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 남들 말 진짜 솔직히 하나도 필요없음 나도 주위사람들 말듣고 휘둘리다가 피본케이스라(물론 지금 이 말하고 있는 나도 남이긴하지만..) 쓰니 생각이 젤 중요한 것 같아 근데 대학가고 싶은 이유가 학문에 대한 공부보다는 대학생활이나 인맥때문이라는거지?? 그러면 나는 사실은 유학도 괜찮다고봐. 근데 진짜 목표랑 계획이 철저해야해. 나도 작년에 입시망하고 중국유학알아봤었는데 진짜 졸업이 헬이야 일본어 기본적인갓 밖에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가서 일본사람들이랑 같이 수업들어야하는거야 심지어 유학은 입학 쉬워서 내 수준보다 훨씬 높은 학교 들어갈 수 있거든 높은 수준의 수업은 한국말로 들어도 모르겠는데 그걸 일본학생들이랑 일본말로 듣고 성적받아 졸업해야된다구.. 진짜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야...
3년 전
글쓴이
내가 대학가고싶은이유는 익인이가
잘 캐치한듯해서 충분히 알꺼라믿을께

근데 내가 아래댓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방 인테리어 이런쪽으로 종사하고싶은데 진짜 저일이면 내가 밤새서라도
할수있을까같은일이거든

사람들이 내가 정리(?)인테리어
비슷하게 해주는 거 보면서
엄청 이쁘다고 너무 고맙다고할때
그만큼 좋은기분은 없었던거같아

근데 재수해서 인서울도 못하고
지방대 아무학과가서 어쩡쩡하게
군대다녀오고 돈은 돈대로깨지고
그냥 한국 특유의 망하는
루트를 나도 그대로 타는느낌이
확들어서 얼마전까지 부모님한테
재수한다고 집안 박살나게
싸움더했었는데 나는 재수해서
sky 무조건 가고싶은데
그게 보장이 안되기도하고
확률도 엄청 낮다해서
한번해보자! 라는 열정페이?
로는 내가 감당을 못할꺼같아
그래서 그냥 확률이 더좋고
여러가지면에서 일본 유학을
생각하게 된거구

혹시 지금부터 일본 유학준비하랴면
어떤 학원에 다녀야하는거야?
들어갈수있는 대학은 어느정도 레벨이야...? 한국으로칠때!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알수있을까..)

3년 전
익인3
일단 일본 전문 유학원을 찾아봐바! 검색만 해도 강남이나 이런데 진짜 떼거지로 있을거야.. 그중에서 그냥 동선 맞고 유명한곳 3~4개 찾아서 날잡고 유학원 투어한번 돌면서 설명 들어봐 나는 중국유학 알아본거였어서 일본은 사실 비용이나 구체적인 입시나 이런거에 대해선 조언을 못해줘 근데 확실한건 일단 유학이 한국 입시보다 훨씬 쉬워 나는 수시로 서성한은 바랬는데 6떨하고 정시로가자니 국숭세단인 상황에서 유학일아본거였는데 나정도 수준이면 북경대도 유학 시험만 좀 준비하면 갈 수 있을거라고해서 진짜 놀랐었어 아마 쓰니도 유학하면 우리나라에서 인서울했다 라고말하는 라인정도에 해당하는 일본대학엔 갈 수 있을거야 정확한거 알아보려면 유학원 상담해야해!! 유학원 하나 등록하면 거기서 준비부터 유학끝날때까지 다 관리해주는 시스템이얌
3년 전
익인3
3에게
쓰나 밑에 댓글 보고오니까 진짜 나같은맘에 말할게 가지마ㅜㅜㅜ 나도 위에 썻듯이 북경대도 갈수잇단말에 적은 노력들이고 좋은학교간다니 혹해서 고민했었는데 지금 그냥 국숭세단 다니거있거든?? 진짜 그때 안가길 천만다행이다 생각중이야.. 그리고 지금은 막 입시가 끝나서 대학 간판이 중요하게 생각이 드는걸거야 그리고 쓰니가 말하는 대학 생활이나 인맥을 얻고싶은거라면 재수해사 꼭 서울대를 가야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히지않아도될것같아..

3년 전
글쓴이
3에게
그냥 요즘 대학 다떨어지고
재수는 해야할까같은데
맨날 늦게일어나고 부모님이랑
싸우고 부모님은 재수 하려먄
니가 각성하고 해야한다는데
이꼴이면 못간다고 그러기도하고
수능을 워낙 못봐서 기숙학원 시험보고 들어가야하는데
그것도 붙을지는 모르겠고
2월초인데..
기숙떨어지면 어딜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재수실패하고
한국에있는 지방대가면
지방대 어정쩡하게 다니다가
군대 어정쩡하게 다녀오고
취업한다고 준비하다가
중소기업 다니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시간에 쫒겨서 사는 삶이
될까봐 나는 그게 가장 걱정이야
연고대도 아니고 서울대를 가야하는 이유는 딱 하나야
난 앉아서 꿇느니 서서 죽게ㅛ다
이마인드라 내 이름에 항상
서울대생인데 ~ 이말이 붙는게
난 너무 원하는지라..
예를들면
서울대생인데 사진도 잘해~
서울대생인데 음악도잘해~
이런거..?

근데 지방대 어줍짜니 나오면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래서

차라리 기왕 돈쓰는거면
부모님한테 일본 유학학원+
대학교 첫학기 등록금만
대달라하고 나머지는 내가
벌거나 그러고 일본대학을
가서 인맥도 쌓고 많이 접하고
그러면 훨좋은 삶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3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근데 이거 사실 지금 쓰니한테 상처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허황에 사로잡혀있는것같아 서울대생인데 뭐도잘해~ 이말을 들으려면 진짜 잘해야하잖아 지금 그말을 듣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지금 쓰니가 '기숙도 모르겠고.. 재수도 잘할지 모르겠고..' 이 과정을 다 타파했거나, 재수를 하기 전에 노력을해서,재능이있어서 붙은 사람들이야 근데 쓰니는 높은곳을 바라보는데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지도 않고, 하고 싶어하는 열정도 안보여ㅜㅜ 주위 사람들이 삼수도 아니고 재수를 말리는 이유가 '이꼴이면 인서울도 못한다' 라며.. 근데 서울대는 할 수 있을까? 일본의 서울대에 쉽게 입학해서도 적응은 할 수 있을까? 노력을 안하고 열정도 없는데ㅜㅜ? 내가 진짜 단언할 수 있는데 유학해서 졸업하는것보다 재수해서 서울대가는게 더 쉬워.. 우리나라 전형적인 루트를 타기 싫다면 쓰니가 발버둥을 쳐야지..ㅜㅠ 쓰니는 어정쩡하게 살기 싫다고하지만 지금 쓰니의 태도? 노력상태? 자체가 어정쩡해.. 진짜 작년의 나같아서 해주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잘생각해봐

3년 전
익인4
도피유학 가지마 나 일본 아무생ㄱㅏㄱ없이 왔다가 개 후회함 한국에서 성적도 괜찮았는데
3년 전
글쓴이
헐 왜..?
자세히좀 적어주라

3년 전
익인4
나 밑댓 답글 말대로 그 유학원들어가면 거의 입학 확정되는 그런 학원 다니다가 입학했는데 내가 간 과가 생각보다 공부하기 너무 힘들었고 일본어도 잘 못해서 '아 내가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어로 이런 공부했으면 성적도 훨씬좋고 공부하기도 편했을텐데'이럼서 후회했엉 ㅠㅋ
3년 전
글쓴이
그럼 혹시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있어..? 막 비꼬는거아니고
일본유학을 다녀오고 후회했다고하니
그뒤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만약 익인이같으면 내성적대에서
재수/유학 어떤 선택을 할꺼같아?

유학가는 이유/집 형편/성적
유학후 계획은 댓글들에 다있어'ㅜ

3년 전
익인4
내가 지금 3학년인데 유급해서 일년 더 해야하거든,,
솔직히 졸업하고 취업이 확정되는 과라 지금 다니고있지 아니면 자퇴하고 한국갔을듯,,이거 빼면 그래도 생활하는거는 ㄱㅊ아

도쿄쪽 대학 생각하는거겠지? 솔직히 들어가기는 쉬움(비교적 한국보단 네임드 대학들어가는게) 근데 와서 유급하는애들 꽤 있음 ,, 특히 쓰니가 생각하는 도쿄 상위권 대학이면 더 그럴걸,,,?
근데 유학원 다니면 확정되는 그런대학 거의 지방 사립대야 내가 다니는 데도 그렇고
더 높은데 가려면 이제유 잘 봐서 들어가야되는데 진짜 너무 도박같음

유학와서 더 열심히 살고 그러지는 않아,, 솔직히ㅏ 난 추천안함
정 한국에서 도저히 좋은대 못가겠다싶으면 한번 찾아봐바,,,ㅠ 화이팅,,,

3년 전
익인5
일본 유학 역시 쉽게 준비해서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꼭 알아둬야 해.쓰니 나랑 동갑인데 나 수시 준비하고 그럴 때 내 친구도 중학교부터 일본 유학 갈 생각으로 일본 유학 준비했고 작년 11유ㅓㄹ에 그 일본 수능 같은거?봤거든? 일본어가 노베이스면 그것까지 다 고려해서 생각해야 해
3년 전
글쓴이
근데 혹시 일본 유학간다치면
막 학원만 들어가면 유학 확정되는 그런 대학은
별로일까?
간다고했을때 어디이상 대학가야 유학이
의미가있을까?

3년 전
익인6
유학을 가고자하는 이유,굳이 일본을 선택한 이유,가서 취업까지 목표나 계획이 확실하면 유학 가도 좋아.근데 수능끝나고 단순히 재수 선택 안 하고 가는건 좀 많이 위험해.돈이 많은 집이면 커버 가능한데 빠듯하면 더 위험..나이가 깡패인데 수능 다시봐그냥ㅠ 나 올해 편입했지만 수능 보고싶어도 나이때문에 편입 울며겨자먹기로 하는 사람 많아.아직 매우 어리니 그나이때 할 수 있는 선택권의 모든걸 고려해보란거지
3년 전
글쓴이
내가 윗댓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방 인테리어 이런쪽으로 종사하고싶은데 진짜 저일이면 내가 밤새서라도
할수있을까같은일이거든

사람들이 내가 정리(?)인테리어
비슷하게 해주는 거 보면서
엄청 이쁘다고 너무 고맙다고할때
그만큼 좋은기분은 없었던거같아

근데 재수해서 인서울도 못하고
지방대 아무학과가서 어쩡쩡하게
군대다녀오고 돈은 돈대로깨지고
그냥 한국 특유의 망하는
루트를 나도 그대로 타는느낌이
확들어서 얼마전까지 부모님한테
재수한다고 집안 박살나게
싸움더했었는데 나는 재수해서
sky 무조건 가고싶은데
그게 보장이 안되기도하고
확률도 엄청 낮다해서
한번해보자! 라는 열정페이?
로는 내가 감당을 못할꺼같아
그래서 그냥 확률이 더좋고
여러가지면에서 일본 유학을
생각하게 된거구

3년 전
글쓴이
직장은 한국에서 집꾸미기? 라는 그냥
작은 회사가있는데 그런 회사 다녀보고싶어
대학만 일본에서 나오고싶은데
일본 유학=일본취업 이야..?

3년 전
글쓴이
일본을 택한 이유는 딱하나야
나는 대학을 가려면 기왕가는거 한번에
최상위대학을 가자는 생각인데
미국쪽은 하버드/스탠포드 이런
초명문대학이라서 그냥 빠르게 접었는데 일본대학은 확률이 높아보여서
생각하게 된듯해

미국유학>재수>일본유학
순으로 난이도가 생각이들었어!!

3년 전
익인6
유학가서 공부하고 취업은??한국에서?일본에서?그것도 중요해.우리나라 대학 안 거쳤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려면 안 좋게 보지..꼭 일본만이 그런게 아니라 모든 유학생들 고민이야.그쪽에서 취업하려면 또 이방인취급받아서 힘들고.
사실상 우리나라 대학에 실내디자인과 나오던 산디 나오던 날아다니는애들 많을텐데 기업입장에서는 굳이 유학생을 뽑아줄 이유가??

3년 전
글쓴이
내가 팔랑귀 기질이 심해서
그것도 듣고보니 그렇네...

내가 수능성적이 나형생지
64557등급이 나왔는데
재수하면 완전 문과로 응시하려해
근데 나는 과<대학간판
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지방대의대<서울대철학과

이정도로 간판을 중시하는사람인데

나는 재수한다하면 서울대
꼭 가고싶은데 솔직히
6->1극초반 재수해서 가는확률은
거의 로또맞을 확률인데

유학가면 그냥 입시스트레스더 안받고
편안하게? 다닐수있을꺼같아서
유학에 눈독이 들여진건데

너무 유학에 색안경을끼고바라본걸까?

3년 전
익인6
웅....유학은 입시스트레스만큼의 다른 스트레스가 오는거지.우선 언어 능통한 상태로 가는게 아니니까 타국에 있는 매 순간순간를 긴장하고 살아야해.그래서 집에 오면 방전돼.근데 또 수업듣고 공부도 해야하니까 혹시라도 수업에서 놓친거 있을까봐 수업내용 녹음한거 다시듣고 공부하고 남들보다 몇배는 노력해야돼.근데 나는 이해가 잘 안가는게 간판을 중요시 하면 그런 열망과 열정으로 수능공부하면 되지 않아?난 잘 이해가 안 되네..수능성적이 평균 그5등급인데 유학은 최고 학교로 간다니....나도 미대 준비했다가 입시미술 안맞아서 때려치고 대학 못 갔거든.근데 수능성적은 좋았어.그래서 높은 대학 못 가는 내 자신이 이해 안 됐거든.유학 알아보고 난리난리를 쳤어ㅋㅋ아무리 생각해도 난 유학 간다고 쳐도 그 이후에 뭘 어떻게 할 지 고민이 안 서더라.그래서 한 2년 아무것도 안하고 알바하면서 돈벌고 부모님 조금 드리고 그냥 놀았어.그랬더니 나도 성숙해져서 마음이 바뀌더라.그땐 좋은 대학이 다고 나만 못간거같고 외국가면 되겠지 했는데 지금와서 좀 더 차분하게 되돌아보니 너무 위험한 짓이었어.그래서 다시 공부해서 문과 인서울 대학 잘 다니고 있고 한국에서 대학 다니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외국에서 공부하고싶으면 한국 대학생 신분으로는 길도 참 많고 안전하고 모두가 지원해 주는데 잆실패로 간 유학은 그냥 나혼자 맨땅에 헤딩이야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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