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작가님 글이고 제목은 '살인자에게'야ㅠㅠㅠㅠㅜㅠ 와 진짜 350페이지 되는 소설인데 첫장부터 막장까지 흥미진진해 몰입도가 안떨어져...... 줄거리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 유일하게 북적이는 유등 축제 기간. 엄마를 죽이고 십 년 만에 출소한 아버지와 살인 누명을 쓰고 떠났던 형이 집으로 돌아온다. 바로 그날 밤 발견된 시체 한 구. 단 5일,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밤이 이어진다.' 동반자살은 자살이 아니고 살인이다 〈 가 주 메세지가 되는 소설인데 진진진진진짜 재밌다 하 꼭 도서관 가서 읽어줘 더 길게 쓰면 스포 될까봐 못쓰겠음 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