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밥먹으러 갔을 때 아빠 입맛에 안맞으면 사장님이 있든 없든 가게가 크든 작든 대놓고 맛없다 별로다 그렇게 말해,,, 앞에서 엄마랑 나는 잘 먹고 있는데도 아 난 별로야. 여기보다 훨씬 잘하는데 아는데 너가 입맛이 별로네 ( 내가 추천한 식당이었음) 이렇게 말하고 깨작깨작 거리서,, 눈치는 나랑 엄마가 다 보고 민망하고 진짜 괜히 잘먹다가 입맛 떨어지고 그래,,, 이래서 아빠랑 어디 밥먹으러 못 가겠어ㅠㅠ 자기가 추천하는 식당 아니면 다 이래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