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 집 사람 중 한 명이 떠나.....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내 친척도 내일 .. 3년 전 글쓴이 내일 빡빡이 된다는데 머리만지면서 오열할 듯ㅠㅠㅠㅠ 3년 전 익인9 나는 내가 직접 밀어줬다 3년 전
	익인2 갈때 많이 먹여 나도 저번에 동생보낼때 든든히 하고 보냈어 아 6월달 전역이네 내시낑 3년 전 글쓴이 금방이지..? 진짜 오열할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ㅇㅇ 괜찮아 시간 금방가 아 근데 우리 동생은 코로나때문에 휴가 3번 다 취소당해서 간신히 한번 왔어ㅜㅜㅜ 그럴때 눈물나더라구.......... 아 근데 시간진짜 금방가 오히려 휴가도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까 더 일찍 전역하더라 우리 동생은 미복귀로 해서 더 빨라!!! 3년 전 글쓴이 에고... 생각하니까 또 울컥한다.... 익 동생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랄게ㅠㅠㅠ 3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웅!!!!!!!!! 힘내!! 용돈도 두둑히 챙겨줘!! 내 동생은 거기 가서 적금들었다고 하더라구 3년 전 글쓴이 2에게 돈 모아서 전역할 때 애플워치 사줄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빳팅!!! 3년 전
	익인3 남동생? 오빠? 울 누나는 나 갈 때 신경 1도 안 쓰던데 쓰니는 정말 좋은 동생/누나구나 ㅜㅜ 3년 전 글쓴이 동생! 내가 좀 많이 유난이어서 그런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 아니야 동생 입장에서 진짜 감덩쓰 감덩쓰일 듯 ㅠㅠ 나도 진짜 유리 멘탈+쫄보인데 아무 문제없이 전역했어 당근 걱정되겠지만 넘 걱정 말아 동생분 잘 해내실거야 3년 전 글쓴이 맘 놓인다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잘 하고 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익도 고생했어!!! 3년 전
	익인4 난 내동생 갈때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훈훈하구먼 3년 전 글쓴이 들어가면 또 아무렇지 않게 잘 살겠지만........보내기 전이 제일 슬픈 것 같오.....🥲 3년 전
	익인5 난 오히려 보내기전에 담담했는데 보내고나서 걱정될때 많더라ㅠㅠ 3년 전 글쓴이 맞아 가끔씩 걱정될 것 같아ㅠㅠㅠㅠㅠㅠ 안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니까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 헙 난 오빠라그런거 집나가서 좋던뎈ㅋㅋ큐ㅠㅠㅠ 쓰니 엄청 따수운 누나인가바! 동생 건강히 훈련 잘받고올거야 너무 걱정마😉 3년 전 익인7 나돜 울오빠 갈때 좋았는데 이거시 여동생과 누나의 차이인것인가! 3년 전 익인6 그런가밬ㅋㅋㅋ난 오빠 제대한다그랬을때 세상을 잃는 기분이었오 벌써제대한다고...?싶었음🤭🤭🤭 3년 전 글쓴이 내가 얘하고 거의 친구처럼 지내고 의지해서 뭔가 얘 보내면 너무 심심할 것 같아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 3년 전
	익인8 나도 남동생 9월에 군대갔는데.. 군대가기 일주일전부터 눈물났어ㅠㅠ 가기 하루전날은 끌어안고 꺼이꺼이 울었다ㅠㅠㅠ지금은 연락도 되고 잘지낸다고 하니까 안심이야! 근데 지금까지 얼굴 못봐서 너무 보고싶어ㅠㅠ 얼른 휴가나왔으면 3년 전 글쓴이 꺼이꺼이 울었다는 거 왜 이렇게 슬픈거여 완전 내 마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 헉 쓰니는 사이 되게 좋은가보다!! 우리집은 엄마가 눈물 많았는데 막상 보낼땐 안울더라!! 걔가 덤덤하게 가서 그런가?!근데 걔 첫 휴가 나왔을때 꽃 사들고 왔는데 그때 엄마 울었음!! 3년 전 글쓴이 헐 센스 완전 대박이다... 3년 전
	익인12 내동생이 쓰니 동생대신 더 근무했음 좋겠다 ㅠ 3년 전 익인12 전역날왤케빨리오는건데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나중에는 아... 시간 빠르네^^; 이럴 것 같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갈땐 먼가 시원섭섭했는데 전역하니까 왜케 빨리옴? 이런 느낌... 우린 3인가족에 적응했다고 ㅋㅋ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와서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가도 귀찮을 것 같은 이중적인 마음ㅇ다...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동생이 군대가? 신기하다 난 오빠 제발 빨리 군대로 사라지라고 맨날 물떠놓고 빌었는데 3년 전 글쓴이 엉 동생!!! 3년 전 익인22 ㅇㅈ ㅋㅋㅋㅋㅋㅋㅋ군대 간날도 별 생각 없었음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 나는 평소에 진짜 관심없는 엄마 아들이였는데 군대간날 펑펑 울었다ㅎ 평생후회중ㅋㅋㄱㄲ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사람들 휴지 한바가지 챙겨가기로 했어 뒷모습보면서 울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 난 엄빠는 안울어서 더 레전드🤣🤣 3년 전
	익인16 아 내 동생 4일에 들어갔는데 이번 주부터 훈련 시작이더라 6주 중에 2주를 격리로 까먹고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때도 마스크 쓴대서 속상했음 근데 2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연락 계속 와서 별 감흥은 없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자가격리? 한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 자주 오는구나... 나한테 하라고 해야지... 3년 전 익인16 코로나 동선 겹치는 사람 있을까봐 2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5분이나 10분 정도 문자하는 시간 주고 전화도 두 번이나 옴 ㅋㅋㅋ ㅠ 얘는 논산 아니고 화성이라 다른데도 그럴지 모르겠는데 얜 그랬어... 이런 말 진짜 좀 그런데 진짜 캠핑 간 것 같았어 ㅠㅜㅜㅜ 하루 일과 엄마한테 보고하고 ㅠㅜㅠㅠㅠㅜ 아빠도 연락 올 때마다 어이없어하고 짅짜 나쁜 말인 건 아는데 아니 근데... ㅠㅜ 3년 전
	익인17 울오빠 들어갈 때 슬펐는데 가끔 보고싶긴한데 막상 지내다보면 괜춘해 가끔 영상통화도 오고 ㅋㅋ 시간 진짜 빠르게 간당 올해 10월에 나와 벌써,,, 3년 전 글쓴이 시간 진짜 빠르지.... 그래도 빨리 전역하고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난 엄마아들 군 때 입소하는거 보고 울고 그 담날부터 아무생각 안나더라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보내기 전까지만 우울할 것 같아.... 보내면 나 혼자 집에 있으니까 자유다 자유^^!!!!! 3년 전 익인18 꺄앙!!!!ㅋㅋㅋㅋ 나는 군대가고 나서 좋았던 점이.. 브랜드 치킨 먹을 수 있다는 점,,,, 엄마아들 있을 땐 많이 먹어서 네네치킨? 굽네? bhc? 생각도 못해봣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그렇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황이 참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0 주변인이 더 덤덤하게 보내줘야돼!! 군대가는 사람들 착잡한데 주변인들도 자꾸 슬퍼하면 진짜 슬퍼진다 그러드라 ㅠㅠ 3년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지금은 나 혼자 우울해 하는 중ㅠㅠㅠㅠㅠㅠ 보낼 때는 눈물 못참을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1 와 여기 댓글 왜이리 훈훈해 trash가 된 기분...나는 가는날까지 개놀렸는데... 3년 전
	익인23 쓰니 동생 대신에 우리 오빠가 재입대 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24 나 친오빠 갈 때 아무느낌 없었어서 그런지 뭔가 신기해....가끔 전화올 때도 감흥0....... 3년 전
	익인25 어..? 나랑 좀 반응이 다르네.. 나는 신나서 춤췄어 3년 전
	익인26 와.. 내동생 이번주금욜에 전역했는데ㅠㅠㅠㅠㅠㅠ 근데 7개월 후 우리 막내동생 군대간다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7 헐 세상에 이런 누나들도 있구나 난 내혈육 군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런 누나라 미안...하지 않다! 쓰니 동생분은 군대 잘 다녀오시길🙏 3년 전
	익인28 여기 뭔데 따숩냐...난 내 동생은 언제가나 기다리는 중인데...... 3년 전
	익인29 으엥..? 난 동생가도 ㅋ 다 컸네ㅋ 하고 말 거 같은데 대박 3년 전 익인30 나 이번에 동생 보낼때 딱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1 헐 나도 ㅋㅋㅋ 동생 이번에 지원했는데 사실 떨어지길 빌었어.....ㅜ 그래서 다행히 떨어짐ㅋ 내년에 갈거래 아니 막상 보내려하니까 좀 싱숭생숭하더라고 군대가는 날에 나 울 거 같아 싸우긴 싸우는데 진짜 친하게 지냈어서ㅜㅜ 3년 전
	익인32 나도 울 막내 군대가는날 엄마보다 더 울었는데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가서 적응 잘하고 씩씩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생각 할때마다 내 눈물 버튼이야..8ㅅ8 쓰니 동생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라! 3년 전
	익인33 내 동생 4월에 군대로 떠나는데... 아직 남았는데 넘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갔으면 좋겠는데 없으면 허전하구 혼자 밥 먹는 거 서로 싫어하는데 이제 고기는 누구랑 구워먹고 누구랑 같이 배달음식 시켜먹구 그러지... 이제 누구 괴롭히지... 호엥 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헐 익댓보고 약간 울컥쓰..... 나 이제 누구 놀리고 같이 치킨시켜먹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쟤 방가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괴롭혀야 하는데 이제 그것도 못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4 울 오빠도 오늘 머리 깎았는데,, 좀 실감이 나더라 3년 전
	익인35 어째서 .. 아쉬워하는거야 .. 나는 엄마아들놈 빨리 갔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36 내 동생 3월에 군대 갔는데 나 진짜 엄청 울었음; 어릴 때 하도 싸워서 엄마가 생활 공간 분리시킬 정도였는데도 눈물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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