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극소심쟁이임 ㅠㅠㅠㅠ 일단 상황 설명 하자면 작년 여름쯤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 지원했는데 붙었었어 거기가 딱 매장 오픈하는 곳이엇거든? 근데 내 실수로!! 보건증을 준비 안했어서 ... 알바를 못하게 됐었오... 급하게 나대신 넣을 알바 구하느라고 사장님이 고생하심....ㅠㅠㅠㅠㅠㅠ 너무 죄송해서 내가 뭐 해드리기도 햇고 사장님도 오픈기념 선물 챙겨줫으니 나한테 받아가라고 매장으로 부르시고 그러셧음 사장님이 나중에 꼭꼭 자리내주겟다고 약속하셨을 정도로 ㅋㅋㅋ 사이가 좋았었어,, 그러다가 몇달뒤에 자리났을때 알바가능하냐고 여쭤보시고 그러셨을 정도로! 근디 그땐 내가 안돼서 거절하긴 햇어ㅠ 글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방금 알바몬에 구하는 글 올라온걸 봣어 한번 연락드리고 싶은데,,, 뭔가 부끄럽고 죄송ㅎㅐ서 말씀 못드리겠더라..ㅎ.ㅎ.ㅎ. 알바생들이랑도 얼굴 한번씩 봣던 사이라.. 그사람들 아직도 알바하나 싶어서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