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나 진짜 신생아정도로 보는듯?????ㅋㅋㅋ 아침밥먹는데

내가 걍 먹고있으니까 어머 땡땡이 잘먹네 야채도 먹네? 야채넣어서 싫어할 줄 알았더니.. 이래 

ㅋㅋㅋㅋㅋㅋ나 스물두살인데...

[글쓴이]

그야채
뭐대단한야채도아님

[익인1]

대단한 야채를 먹는 녀석....!

[익인2]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요리해먹을때 양파나 당근들어가있으면 엄마가 웬일이야? 야채를 다먹고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23

[익인3]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

[익인4]

우리 엄만 나 밥 먹으면 어린이채널 틀어줌

[익인5]

ㅋㅋㅋㅋ우리엄마는 나 김치 안먹는다고 씻어주려고 하신 적 있음.. 당시 23세

[익인6]

아 귀여워 ㅋㅋㅋ큐ㅜㅜ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익인8]

울엄마는 나 밥먹고있으면 흐뭇하게 쳐다보면서 오구 먹고 살겠다고 저 오물거리는 입좀봐☺️ 이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서른인데

[익인9]

아 몽글몽글 글만 봐도 힐링된다...

[익인8]

저 대사야 말로 진짜 신생아한테 하는 말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엄마가 저러면 난 퉁명스럽게 그럼 먹고 살아야지😕 이러지만 속으론 기분 좋앜ㅋㅋㅋㅋ

[익인10]

ㄹㅇ 울엄마 나한테 너 파도 먹어?? 이래... 엄마 나 26살이야